-등록자 4744명 중 3982명 투표-가족 단위로 많이 왔고, 20, 30대 젊은층 대거 참여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프랑스 투표소에서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5월 20일(화) 부터 25일(일)까지 파리 16구에 위치한 대사관 영사부에서 진행되었고, 프랑스 재외선관위에 의하면 등록자 수 4744명 중 3982명이 투표하여 2012년 재외투표(프랑스)가 시작된 이래로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난 4월 24일에 마감된 프랑스 재외선거 등록자 수는 4744명으로 이 중 국외부재자는 4,699명(99.05%), 재외선거인(영구명…
-마크롱 대통령, 시민 사회 초청 인사들과 TF1 방송에서 질의 응답어제 화요일 저녁 8시 10분부터 TF1 TV방송에서 시민사회에서 초청된 인사들이 마크롱 대통령에게 직접 질문하고, 답변하는 인터뷰가 있었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해서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의 사용에 반대 입장을 밝혔고, 얼마전 600개 일자리를 삭감을 발표한 철강 회사인 아르셀로르미탈(ArcelorMittal)을 국유화할 계획은 없다고 했으며, 정년 64세 연금 개정안을 폐지하는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배우…
-극우 네오파시스트 단체 시위 파리에서 열려극우 네오파시스트 단체인 "5월 9일 위원회(Comité 9 mai)"의 시위가 지난 토요일 파리에서 열렸다. 처음에는 경찰청에 의해 금지되었지만, 행정법원의 결정으로 결국 허용되었다. 극우 단체 시위와 같은 장소에서 열릴 반파시스트 시위는 금지되었고, 대신 이동없이 한 장소에서만 개최되는 시위만 허용되었다.-도심 로데오를 막으려던 의용소방관이 차량에 심하게 치이는 사고 발생에비앙 레뱅(Evian-les-Bains) 소방서 앞에서 지난 토요일, 도심 로데오(불법 오토바이·…
주거세 부활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세입자는 더 이상 지방세를 내지 않는다, 이는 불공평하다!» 는 주장과 함께, 주거세 폐지와 토지세 급등으로 인해 집주인과 세입자 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정부 내에서도 해결책을 두고 의견이 엇갈리며 혼란이 가중되는 양상이다. « 세금 인상이냐, 아니냐? », 정부는 여전히 불확실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세금 문제의 이 불확실성 뒤에는 (주택) 소유자와 세입자 간의 불공평함이 자리잡고 있다. 소피 프리마스(Sophie Primas)정부 대변인은 최근 주요 언론과의 담화를 통해 …
-바이루 총리 2026년 국가 예산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가능성 언급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2026년 국가 예산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가능성을 언급했다. 즉, 예산안 텍스트를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도록 하자는 제안인데, 국민투표는 오직 대통령만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다. 프랑스 정부는 공공 적자 축소 목표를 지키기 위해 40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을 모색하고 있다.-시위 도중 공격당한 사회당 의원들 관련 “좌파에도 반유대주의 존재”사회당(PS) 제1서기 올리비에 포르(Oli…
뉠 듯 말 듯 길어진 해가 밤 9시까지 도시를 밝히며 완연한 봄을 알린다. 봄의 해는 혹독한 겨울에 대한 확실한 보상이다. 유달리 짧은 겨울 해와는 극적인 대비를 이루고, 짧아지기 시작하는 여름의 낮보다도 오히려 더 길게 느껴진다. 바뀐 계절의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계간지 『르갱(Regain)』 매거진을 펼친다.출간 이후 일곱 번째 봄을 맞은 르갱의 지면에는 노르망디 습지를 점령한 황새들, 이제 막 태어난 새끼양, 조밀하게 묶인 제비꽃 꽃다발, 그 밖에도 지방 도시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일상이 가득하다. 시골은 정체되어 있다…
-교황 장례식 후 마크롱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교황의 장례식이 로마의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은 로마에서 우크라이나의 "평화 노력 지속"에 대해 논의했다.-남불 가르 지역의 이슬람 사원서 기도 중인 남성 흉기 공격에 숨져지난 금요일 아침, 가르(Gard) 지역에 있는 라 그랑 콤브(La Grand-Combe) 이슬람 성전 내부에서 기도 중이던 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졌다. 피해자인 아부바카르(…
-"매우 솔직한 대화"와 의견 충돌-교황 프란치스코가 4월 21일 월요일, 88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그리고 오늘 4월 26일(토) 장례식을 가졌다. 참석자 중에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는 교황과 여러 가지 의견 차이를 가졌으나 이를 숨기려 하지 않았다.교황 프란치스코의 사망 직후인 4월 21일 월요일, 마크롱 대통령은 "전 세계 모든 가톨릭 신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대통령은 인도양에 위치한 프랑스 해외 영토들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전달하기 위한 방문 중에 교황의 …
-바이루 총리의 딸, 예전 가톨릭 학교 학대, 폭력 사건인 베타람 관련 증언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 딸 중 한 명인 엘렌 페를랑(Hélène Perlant)이, 4월 22일(화) 파리 마치(Paris Match)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14세였을 때 피레네-아틀랑티크에 위치한 가톨릭 학교 노트르담 드 베타람(Notre-Dame de Bétharram)이 소속된 수도회가 주최한 여름 캠프에서 신체적 폭력을 당한 피해자였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공격에 대해 아버지에게 한 번도 말한 적이 없다고 했다.-교도소 공…
<파리광장>과 인터뷰 중인 임현정 작가 ©현 경 기자사소한 일상 속 오브제/사물은 단순한 도구 를 넘어, 우리가 잊고 지냈던 기억, 경험 그리고 숨겨진 욕망을 상기시키거나, 새로운 상상의 가능성을 열어준다. 작가 임현정의 작업에서 사물(오브제)은 더 이상 단순한 물건이 아니다. 그것은 작가의 개인적 경험이나 사회적 기억이 투영된 매개체로 기능한다. 오브제(사물)의 재구성을 통해 그는 개인의 경험을 넘어 기억의 공유나 감정의 회복, 또는 일상의 재해석이나 사회적 공감 그리고 상상력의 해방과 같은 집단적 욕망까지도 포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