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1일(목)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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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15~16세 미만 청소년의 SNS 이용 금지 추진
마크롱 대통령은 모든 SNS에 나이 확인을 의무화하고 15~16세 미만 이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빠르게 제출해 1월 중 하원에 상정하고 신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번 금지가 가족들에게 “명확한 지침”을 제공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조치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설명된다.
-아동복지시설에서 학대 사건 발생, 파리시 고발
파리시는 아동복지시설에서 직원들이 상의를 벗긴 아이의 머리를 깎으며 촬영한 학대 사건이 발생해 사법당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2월 13구에서 벌어졌으며, 파리시는 이를 “명백한 굴욕 목적”이라고 규정했다. 현재 행정 조사가 진행 중이며 시설 관리팀은 전면 교체됐다.
-여성 단체들, 영부인 브리짓 마크롱에게 공개 사과 요구
여성단체들이 브리짓 마크롱 영부인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월요일 공개된 영상에서 그녀가 여성 활동가들을 모욕하는 발언(sales connes)을 해 논란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에 브리짓 마크롱 측은 “페미니스트 전체가 아닌, 시위대의 급진적 방식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해명했다.
-루브르 박물관 절도 사건 : 30초만 빨랐어도 막을 수 있었을 것
어제 상원에서 지난 10월 19일에 발생한 루브르 박물관 절도 사건 관련하여 청문회가 열렸다. 문화행정감찰청(IGAC) 청장 노엘 코르뱅은 “30초만 빨랐어도 도둑들의 도주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으며, 보고서는 이번 사건이 보안 결정 부재로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8개 브랜드 연말 맞이 제품에 허위, 과장 표시
소비자 보호 단체인 푸드워치(Foodwatch)에 따르면, 최소 8개 브랜드가 연말 맞아 ‘라벨 사기(허위·과장 표시)’를 저지르고 있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분위기의 축제용 포장으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이 평소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거나, 현지(프랑스산) 제품처럼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프랑스 외 지역에서 수입된 것이라는 것이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세움교회 - 07 64 83 93 52 / parisseum@naver.com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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