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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수)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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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보장 재정 법안(PLFSS) 통과

사회보장 재정 법안(PLFSS)은 매년 표결을 거쳐 다음 해의 사회보장 수입과 지출을 정하는 법안이다.  내용을 보면 2026년 1월 1일부터 ‘출생 휴가’ 신설, 연금 개혁의 적용 중단, 근로자 병가 기간에 대한 제한 조치 도입 등이고, 이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넘어가며, 수요일에는 위원회에서, 금요일에는 본회의에서 검토될 예정이다.


-11월 말 프랑스 군사 기지에 정체 불명 드론들 무단 비행

11월 말 밤중, 크레이유(Creil) 군사 기지 상공을 드론이 무단 비행해 조사가 시작됐다. 이 기지는 주요 정보기관이 주둔한 곳으로, 며칠 사이 두 번이나 드론 침범을 당한 민감 시설이라고 한다. 프랑스 공군·우주군은 “외국의 도발과 연관 짓기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루브르 박물관 직원들, 12월 15일부터 무기한 파업 예고

루브르 박물관의 세 노동조합이 12월 15일(월)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한다. 해당 노조는 CFDT, CGT, SUD로 성명에서 박물관 경영진이 “건물 관련 긴급 문제들을 경시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11월 26일 발생한 누수 사고 이후에 나온 것이라고 한다.  


-극우, 국민연합당, 합법 윤락업소 허용 법안 준비

극우, 국민연합당(RN)은 합법적으로 운영되던 ‘윤락업소’를 다시 허용하는 법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연합(RN) 측은 업소를 성판매 여성들이 직접 운영하는 형태로 만들기를 원한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1946년 이후 불법적이고 위험한 성매매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윤락 업소가 금지되었다.  


-허용되었지만 피해야 할 의약품 블랙리스트에 4개 약물 추가

의학 전문지 Prescrire는 효과보다 위험이 더 크다고 판단하며 가능한 한 복용을 피할 의약품을 발표했다. 항응고제인 안덱사넷 알파(andexanet alfa), 연골보충제로 처방되는 콘드로이틴(chondroïtine), 폐경으로 인한 열성 홍조 치료제로 사용되는 페졸리네탕(fézolinétant), 만성 기침 치료제로 사용되는  제파픽상(géfapixant)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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