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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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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지 전 대통령, 비그말리온 사건으로 또 다시 유죄 확정

프랑스 대법원은 어제 수요일, 비그말리옹 사건과 관련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면서 유죄를 확정했다.  비그말리옹 사건은 사르코지가 2012년 대선 캠페인에서 불법적으로 과도한 선거자금을 사용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정치 자금 스캔들이다. 이로써 얼마전 도청 사건에 이어 그이 두 번째 유죄 확정이다. 


-‘휴대전화의 전자파 노출과 암 발생 사이, 입증된 연관성 없다’

휴대전화의 전자파 노출과 암 발생 사이에는 입증된 연관성이 없다고 프랑스 식품·환경·직업위생안전청(l’Anses)의 전문가 종합 보고서가 밝혔다. 이 기관은 또한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라 이러한 결론이 바뀔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수면 장애나 스트레스 증가처럼 스마트폰·스크린 사용과 관련한 다른 위험성도 상기시켰다.


-프랑스, 중국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줌, 고소 예정

프랑스가 아동 성 착취용 인형을 판매한 혐의로 중국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줌(Joom)을 고소할 예정이다. 이 사이트들은 불법적이거나 위험한 제품을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11월 중순, 세르주 파팽(Serge Papin) 상업 장관은 이미 eBay, 테무(Temu), 위시(Wish)를 포함한 여러 사이트가 불법 제품을 판매한 사실을 지적한 바 있다.


-유통업체 오샹(Auchan), 인터마르셰로 브랜드 전환

유통업체 오샹(Auchan)이 자사 슈퍼마켓 294곳을 인터마르셰(Intermarché) 브랜드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것은 매각이 아닌 두 브랜드 간의 파트너십 협력이라고 한다. 슈퍼마켓의 소유권은 여전히 오샹에 있고, 직원들도 계속 오샹 소속 직원으로 유지하면서, 브랜드 운영 방식이 전환되는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인 약 4명 중 3명이 자원 군 복무 도입에 찬성

BFMTV가 엘라브(Elabe)에 의뢰해 어제 수요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오늘 발표할 예정인 새로운 형태의 자원 군복무 서비스를 프랑스인의 약 4명 중 3명(73%)이 찬성하고 있다. 22%가 매우 찬성, 51%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반면, 9%는 매우 반대, 18%는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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