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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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셰인(Shein) 디지털 플랫폼 일시 중단
불공정 경쟁, 환경오염, 열악한 노동환경 등으로 정기적으로 비판받아온 상황에서, 이번에는 아동 성인용 인형 판매 스캔들까지 겹치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총리의 지시에 따라 플랫폼이 모든 콘텐츠가 우리 법과 규정을 완전히 준수한다는 것을 당국에 입증할 때까지 필요한 기간 동안 셰인 플랫폼에 대한 일시 중단 절차를 진행한다고 했다.
-논란 와중에 셰인(Shein), BHV에 공식 입점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초고속 패션 거대 기업 셰인(Shein)이 어제 수요일, BHV백화점에 공식적으로 매장을 열었다. 강력한 경찰 경계 속에서 첫 고객들이 BHV에 입장했고, 오후 1시 조금 지나 이 백화점 6층에 위치한 쉬인(Shein) 매장이 공식 개점했다.거리 반대편에서는 “셰인 사양합니다(Shein non merci)”라는 글귀가 있었다.
-마크롱 대통령 : 이란 억류 두 명의 프랑스인 출소 발표
2022년 5월부터 이란에 갔다가 억류된 프랑스인 세실 콜러(Cécile Kohler)와 자크 파리(Jacques Paris)가 출소할 것이라고 마크롱 대통령이 발표했다. 대통령에 따르면, 두 프랑스인은 화요일 저녁 테헤란의 프랑스 대사관으로 향하는 길에 있었다. 세실 콜러와 자크 파리는 10월 14일 프랑스 및 이스라엘 정보기관을 위한 스파이 혐의 등으로 각각 20년과 17년형을 선고받았다. 프랑스 정부는 이 혐의를 계속 부인해 왔다.
-자녀 없는 가구에 대한 크리스마스 보너스 폐지 예정
장-피에르 파랑두(Jean-Pierre Farandou) 노동·연대부 장관은 11월 4일 화요일, 2026년 예산 절감을 위해 자녀가 없는 가구에는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더 이상 지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이 지원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자녀 없는 1인 가구는 약 150유로, 부부 가구는 약 228유로를 받는다. 파랑두 장관은 “크리스마스 보너스를 자녀가 있는 가정에 집중하겠다”는 정부 의지를 확인했다.
-에어비앤비(Airbnb), 이스라엘 정착지 임대로 파리 법원에 고소 당해
국제법 준수를 위한 법률가 협회(Jurdi)가 글로벌 숙박 공유 플랫폼인 에어비앤비(Airbnb)를 상대로 파리 법원에 민사 소송 제기했다. 협회는 이스라엘 정착지에 위치한 임대 매물을 플랫폼에서 삭제하도록 법원이 강제해 달라는 것이다. 협회는 에어비앤비가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요르단강 서안 지역의 재산을 임대 목록에 올려 전쟁 범죄를 지원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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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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