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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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살해 사건 : 가해자에게 종신형 선고
2022년 10월, 어린 소녀 로라(를 성폭행하고 고문한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은
다비아 벤키레드(Dahbia Benkired)에게 파리 대법원은 10월 24일(금) 감형이나 가석방이 불가능한 종신형을 선고했다. 이 형량은 가장 중대한 범죄에만 적용되는 최고형으로, 검찰 측의 구형과 동일한 했다. 또한 이 형벌은 프랑스에서 여성에게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브르 박물관 강도 사건 관련 2명 체포, 구금
루브르 박물관 보석 강도 사건으로 지목된 남성 4명 중 2명이 지난 토요일 체포, 구금되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구금된 두 남성은 보석상 강도 전력으로 이미 경찰에 잘 알려진 인물들로, 용의자 중 한 명은 알제리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했다가 체포되었으며, 다른 한 명은 센 생드니 지역에서 검거되었다. 이들은 조직적인 절도와 범죄단체 연루 혐의로 구금된 상태다. 다른 두 명의 공범은 아직 수배 중이다.
-르네상스당, 피에르-이브 부르나젤을 파리 시장 선거 후보로 지지
10월 26일자 라 트리뷴 디망슈(La Tribune Dimanche) 보도에 따르면, 전 총리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이 이끄는 중도우파 성향의 르네상스당은 오는 2026년 3월 파리 시장 선거를 앞두고 당초 라시다 다티(Rachida Dati)를 지지할 예정이었으나, 최종적으로 오리종(Horizons) 소속 후보인 피에르-이브 부르나젤(Pierre-Yves Bournazel)을 지지하기로 결정했다. 이 발표는 화요일 공식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디즈니랜드 파리, BHV의 쉐인 입점으로 성탄절 쇼윈도 장식 취소
디즈니랜드 파리는 연말 성수기를 맞아 11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BHV 백화점에 크리스마스 부티과 쇼윈도 장식을 설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디즈니 측은 BHV에 중국 패션 플랫폼 ‘쉐인(Shein)’과의 협업을 추진한 것에 대해, “더 이상 협력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며 참여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BHV 노동조합 연합(Intersyndicale)은 이번 결정을 “망치로 얻어맞은 격”이라 표현하며, “연말 시즌은 완전히 실패”라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 지지율, 2017년 당선 이래로 최저 수준
여론조사에 따르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지지율이 2017년 당선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0월 26일(일요일) 발표된 일요신문(Journal du Dimanche)의 IFOP 월간 여론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프랑스 국민 중 마크롱 대통령에게 “만족”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16%에 그쳤다.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2017년 당선된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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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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