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사임한 총리, 대통령 요청으로 오늘 저녁까지 마지막 협상 진행
사임한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총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오늘, 수요일 저녁까지 여러 정당과 만나 현안들 관련하여 마지막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다.협상이 결렬될 경우, 대통령은 “책임을 지겠다”고 측근을 통해 전했다. 가능한 선택지로는 새 총리 임명,국회 해산, 대통령 사임 등이 거론되고 있다.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 2주년, 사망한 프랑스인 추도식
하마스의 이스라엘 테러 공격이 발생한 지 2년이 지난 어제 아침, 프랑스 외무부 본부에서 2023년 10월 7일 공격 당시 혹은 가자지구 억류 중 사망한 프랑스인 51명을 추모하는 추도식이 열렸다. 그날 하마스의 공격으로 이스라엘 내에서 1,219명이 사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민간인이었다고 프랑스통신사(AFP)가 전했다.
-마장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 항소심 열려
마장(Mazan) 집단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가중강간죄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은 후삼에틴 도안(Husamettin Dogan)의 항소심 재판이 이번 주 월요일 님(Nîmes)에서 열렸다. 51명의 유죄 판결자 중 유일하게 항소한 도안은, “자신은 도미니크 펠리코(Dominique Pelicot)의 함정에 빠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미니크는 피해자 지젤 펠리코(Gisèle Pelicot)의 전 남편으로, 그녀는 전 남편에 의해 수년간 약에 취한 상태에서 수십 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시리아에서 귀국한 프랑스 여성 집단 학살 혐의로 재판 회부
시리아에서 돌아온 프랑스 여성, 소니아 메즈리(Sonia Mejri)가 집단학살(genocide)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다. 그녀는 2015년, 예지디(Yézidi)족 소녀 한 명을 노예로 삼은 혐의를 받고 있다. 예지디족은 이라크 출신의 소수 종교 집단이다. 메즈리는 또한 반인도적 범죄 공모 및 테러 관련 혐의로도 함께 기소되었으며,이런 혐의로 프랑스 여성이 재판을 받는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망한 프랑스 기자 관련하여 전쟁범죄 혐의로 수사
프랑스 국가반테러검찰청(PNAT)은 프랑스 사진기자 앙토니 라리캉(Antoni Lallican)의 사망과 관련해 전쟁범죄 혐의로 수사를 개시했다. 37세인 그는 지난 주 금요일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독립 언론 매체를 위해 전투 현장을 취재하던 중, 러시아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
-파리광장 광고-
"바디 앤 브레인", K-명상, 심신 수련-06 69 70 21 65 / 108, rue Michel-Ange, 75016 Paris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한옥(HANOK)-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 06 77 23 18 76 /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