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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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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파업 및 시위: TGV와 RATP 정상 운행, Intercités 운행 차질

교통부는 어제 운영사들과의 회의 후 10월 2일 예산안 반대 집회를 위한 파업 호소에도 불구하고 내일 목요일 TGV와 거의 전 구간의 RATP 운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SNCF Voyageurs와 SNCF Réseau가 전달한 정보에 따르면, 철도망 전체의 운행은 크게 방해받지 않을 것”이라며, TGV는 “정상 운행”, 그리고 “TER, RER, Transilien, Intercités에서는 일부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임한 문화부 장관, 부패 혐의 재판 2026년 9월에 열릴 것

지난 바이루 정부 실각으로 인해 사임한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의 부패 혐의 재판은 2026년 3월 지방선거(파리 시장 선거) 이후인2026년 9월 16일부터 28일까지 열릴 것이라고 한다. 파리 시장 선거에 출마한 사임 문화부 장관은, 변호사이자 유럽의회 의원이던 2010년부터 2012년 사이 약 90만 유로를 자문료 명목으로 받았으나 실제로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약 75만 명의 노인들이 ‘사회적 사망’ 상태

약 75만 명의 노인들이 ‘사회적 사망’ 상태, 즉 다른 사람을 전혀 혹은 거의 만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2017년에는 이 숫자가 30만 명이었다. 8년 사이 노인의 극단적 고립이 150% 증가했다고 단체, 가난한 이들의 작은 형제들(Les Petits Frères des pauvres,)’가 어제 경고했다. 또한 이 숫자는 2021년(코로나 시기) 조사 대비 42%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대학생 49% 한달에 100유로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어

여론조사 기관인,  Ifop이 학생 지원 단체 Cop1을 위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49%의 대학생들이 집세와 공과금을 낸 뒤 한 달에 100유로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op1 공동창립자는 “코로나 봉쇄 이래로 물가 상승으로 인해 학생 빈곤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참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Cop1이나 Restos du Cœur에서 무료 식품·위생용품 박스를 받을 수 있다.


-오늘 아침 6시부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

해당 예매는 2025년 12월 14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운행하는 TGV Inoui 노선에 적용되는 것으로, Ouigo의 경우, 예매는 2026년 7월 3일까지 가능하다.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은 스트라스부르와 콜마르 구간 좌석 수를 주당 최대 29,000석으로 늘린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기존보다 22% 증가한 규모라고 한다.  Trainline에 따르면, 기차표를 미리 예약하면 임박하게 구입하는 것에 비해 평균 30% 절약할 수 있다. 



-파리광장 광고-


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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