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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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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이루 총리 신임 투표, 또다시 실각될 것인가?

오늘 9월 8일 신임투표를 앞두고 있으며 사실상 실각이 유력한 바이루 총리는 어제 9월 7일 일요일, 계속해서 언론 행보를 이어갔다. 한편, 극우의  마린 르펜은 파드칼레(Pas-de-Calais) 지역의 자신의 정치적 기반인 에낭-보몽(Hénin-Beaumont)에서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 공화당(Les Républicains)은 포르-말리(Port-Marly)에서 대학 세미나(정치 아카데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브루노 르타이요 내무부 장관은 실각 후 사회당 출신 총리 임명 가능성을 일축했다.


-9월 10일, 프랑스인 절반보다 조금 적은 수가 “나라 봉쇄” 움직임 지지

프랑스 주간지 라 트리뷴 디망쉬(La Tribune Dimanche)가 9월 6일 토요일에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46%가 9월 10일 예정된 “나라를 봉쇄하자”는 움직임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즉, 프랑스인 두 명 중 한 명보다 조금 적은 비율(46%)이 이 시위를 지지했으며, 28%는 반대, 26%는 무관심이라고 답했다. 이번 움직임을 설명하는 가장 큰 이유는“구매력 하락”이라고 조사에서는 분석했다.


-2025년 공적 지원금의 최대 수혜자는 극우, 국민연합당

2025년 한 해 동안 프랑스 정당들에게 6,400만 유로가 조금 넘는 금액을 지원하게 된다고 9월 6일 토요일 관보에 게재된 법령에서 밝혔다. 이 금액은 총선 1차 투표 결과와 국회의원 수에 따라 배분된다. 지난 총선에서의 약진 덕분에,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당(Rassemblement National, RN)은 올해 정당 보조금으로 약 1,500만 유로를 받게 되며, 처음으로 대통령 소속당과 사회당(PS)을 제치고 이 제도의 최대 수혜 정당이 되었다.


-교육부 앞, 동성애 괴롭힘으로 자살한 초등 교장 추모 

지난 금요일 저녁, 교육부 청사 앞에는 100~200명이 모여 카롤린 그랑장(Caroline Grandjean)을 추모했다. 그녀는 칸탈(Cantal)에 있는 초등학교 교장이었으며, 학교 내에서 자신의 동성애 성향 때문에 괴롭힘을 당해왔고, 9월 1일 개학일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니코틴 포함된 섭취용 제품 2026년 3월부터 금지

공식 관보에 이번 토요일에 게재된 한 법령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니코틴을 함유한 섭취용 제품이 2026년 3월부터 금지된다. 해당되는 제품에는 일명 ‘파우치(pouches)’, 니코틴 알(billes), 그리고 씹는 껌 등이 포함된다. 이번 금지 조치는 법령에 따라 “이들 제품의 생산, 제조, 운송, 수입, 수출, 보관, 제공, 양도, 구매 및 사용”을 대상으로 한다. 단, 니코틴을 기반으로 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는 이번 조치에서 제외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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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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