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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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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영철도청(SNCF), 3대 주요 노조 9월 18일 파업 예고

9월 10일 시위와 더불어,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의 3대 주요 노조가 9월 18일 파업을 예고했다. 이날에는 파리 교통공사(RATP)의 주요 노조와 항공 분야 여러 노조도 총리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의 예산 긴축 제안에 반대하며 파업을 선언했다.


-마크롱 대통령, 러와 휴전 시, 프랑스 및 26개국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포함 26개국이 “육지, 바다, 공중에서”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개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러시아와의 휴전 합의가 체결될 경우를 대비한 것이다. 다만, 전선에는 병력을 파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원 연합(coalition des volontaires)’의 정상들이 어제 목요일 파리 엘리제궁에 모인 자리에서 나왔다. 이 자리에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참석했다.


-프랑스, 농약 허가 절차 재검토하라는 법정 판결

프랑스는 2025년 9월 3일 수요일, 생물다양성 보존과 건강 보호를 보장하기에 불충분하다고 법원이 판단한 농약 허가 절차를 24개월 내에 재검토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생명을 위한 정의(Justice pour le vivant)’라 불리는 이번 사건에서, 파리 행정항소법원의 판결은 소송을 제기했던 환경 보호 단체들에 의해 이 같은 판결에 환영했고, 이 결정은 여러 농약이 시장에서 철수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프랑스 여자 복서들 여성성 검사 혼선으로 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세계 복싱 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던 프랑스 여자 복서 5명이, 이번 대회에  국제연맹이 새로 도입한 여성성 검사를 둘러싼 혼선으로 1 명도 등록되지 못했다고 한다. 프랑스에서는 이 같은 검사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고, 선수들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이 검사를 제때 제출하지 못했고, 조직위원회가 이들의 등록을 승인하지 않았다고 프랑스 복싱연맹이 밝혔다.


-2025년, 프랑스 임대료 상한제 잘 지켜지지 않아

2025년, 프랑스의 69개 도시(파리와 리옹 포함)에서 시행되는 임대료 상한제 규정을 임대 부동산 매물의 3분의 1이상이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재단(Fondation pour le Logement)에 따르면, 이러한 불법적인 초과 임대료는 세입자에게 월평균 192유로의 추가 부담을 주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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