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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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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국회 신임 투표 앞두고 정당들과 일련의 협의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이번 월요일, 다음 주 9월 8일 국회 신임 투표를 앞두고 정당들과의 일련의 협의를 시작했다. 그는 모든 정당 및 그룹 대표들을 만날 예정이지만, 좌파 정당인 ‘불복종하는프랑스당(LFI)’과  ‘녹색당’ 대표들은 이번 협의에 참여를 거부했다.


-마크롱 대통령과 영국 총리,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회의 공동 주재

프랑스 대통령실은 월요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목요일 엘리제궁에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군사적 지원을 하는 국가들 회의를 공동 주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엘리제궁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자원봉사자 연합(Coalition des volontaires)’으로 불리며 주로 유럽 국가 30여 개국이 참여한다. 


-동성애 혐오 받은 초등학교 교장, 개학날 자살

캉탈(Cantal) 지역에서 수년간 혐오 발언과 동성애 혐오적 위협을 받아왔던 성소수자이자, 초등학교 교장인 42세의 캐롤라인 그랑제앙(Caroline Grandjean)은 9월 1일 개학날 자살을 했다. 프랑스 교육부는 이번 사건에 “깊은 충격을 받았다”며, 즉시 “보건·안전·근무 조건 전문 부서(Santé, Sécurité et Conditions de Travail)”에 사건을 이첩하여 조사를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 프랑스, 200명  직원 감원 예정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전 세계적인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에 따라 프랑스에서 200명의 직원을 감원할 예정이다. 이는 프랑스 전체 직원의 약 10분의 1에 해당한다. 회사가 밝힌 목표는 업무 효율성 향상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인공지능(AI) 개발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가 전했다.


-15세에서 29세 사이 프랑스 청년 4명 중 1명 우울증

15세에서 29세 사이의 프랑스 청년 4명 중 1명은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는 2025년 봄, 온라인 설문을 통해 실시되었으며, 프랑스 본토와 해외 영토를 포함한 15~29세 청년 5,633명을 대상으로 했다. 다수의 건강 연구에서 이미 밝혀졌듯, 프랑스 청소년과 청년들은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으며, 코로나19 이후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었다. 이번 조사에서는 또한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공공 대응의 한계도 지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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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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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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