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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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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인터뷰 : 신임 투표, 예산, 베이비붐 세대 문제 등 질의 응답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8월 31일 일요일, 총리공관 마티뇽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 정부가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질문을 받고 답을 했다. 9월 8일 신임 투표는 총리가 아닌 프랑스의 운명이라고 했으며, 예산 절감을 440억 유로에서 350억 유로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서는 불가능하다고 답했다. 공휴일 축소 문제에는 열린 태도를 보였으며, 총리는 ‘베이비붐 세대의 안락함’이라는 논란 발언에 대해서는 그들을 겨냥해서 말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악천후로 부슈뒤론과 바르 지역, 개학 화요일로 연기

바르(Var)와 부슈뒤론(Bouches-du-Rhône) 주가 월요일 0시부터 폭우·홍수 및 폭풍에 대한 오렌지 경보 단계로 격상되어 각 주의 행정 당국은 월요일로 예정돼 있던 개학을 화요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강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기 때문인데, 이는 매우 이례적인 결정이라고 한다. 


-리옹에서 “가자 해방” 문구가 적힌 채로 쇼아 추모비 훼손

리옹에서 “Free Gaza(가자 해방)”라는 문구가 적힌 채로 쇼아(유대인 대학살) 추모비가 훼손됐다. 이 기념비는 아우슈비츠 수용소 해방 80주년을 맞아 2025년 1월, 리옹 페라슈(Lyon-Perrache) 역 인근에 세워진 것이었다. 그레고리 두세(Grégory Doucet) 리옹 시장은 이를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규탄하며, 가해자를 반드시 추적해 법적 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부, 프랑스 병원 2026년 3월까지 부상병 수용 준비해야

보건부는 2026년 3월까지 프랑스 내 병원들은 유럽에서 전면적 무력 충돌이 발생할 경우, 수천 명의 부상병(프랑스군 또는 외국군)을 수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를 요청했다. 보건부는 의료진들이 전쟁 상황의 현실에 대한 인식을 갖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및 재활·물리치료 의학 분야의 진료 체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여러 은행, ‘내부 시스템 오류’로 2시간 동안 이용 불가

8월 30일 토요일 늦은 오후, 여러 은행이 시스템 장애를 겪었으며, 특히 크레디 뮈튀엘(Crédit Mutuel)이 큰 영향을 받았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결제도, 현금 인출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 은행 그룹 대변인은 이번 문제가 크레디 뮈튀엘(Crédit Mutuel), CIC, 모나방크(Monabanq) 카드 이용자들의 결제 승인 과정에서 발생한 버그라고 설명했다. 몇 명의 고객이 영향을 받았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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