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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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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우체국 8월 25(월)부터 미국으로 소포 발송 중단

8월 25일(월)부터, 프랑스 우체국(La Poste)은 개인 간 선물(100유로 이하) 발송을 제외하고 미국으로의 소포 발송을 중단한다고 어제 금요일 프랑스통신사(AFP)가 전했다. 이유는 미국 세관 규정 강화 (불완전한 규격과 기술적 절차, 준비할 수 있는 극도로 짧은 시간)때문이라고 한다. 


-전 총리, 중고등학교에 스마트폰·스크린 중독 막기 위한 검사 도입 제안

전 총리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입학 시점에 스마트폰·스크린 중독을 막기 위한 2회의 검사 도입을 제안했다. 그는 또한 30분 이상 영상 시청 시 흑백 화면 전환을 추진하고자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 “색깔이 적을수록 도파민 분비가 줄고, 중독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8세- 16세 사이의 이스라엘 어린이들 한 놀이공원 입장 거부당해

8세에서 16세 사이의 이스라엘 어린이 150명이 피레네-오리앙탈 지방의 한 놀이공원 입장을 거부당했다. 해당 시설의 관리자는 종교적 이유에 따른 차별 혐의로 이번 목요일 구금 조사를 받았으며, 그는 자신의 개인적 신념에 따라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명했다.


-혈액청(EFS), 동성 간 성관계를 언급한 자료를 기록 보관에서 삭제할 것

프랑스 혈액청(EFS)은 8월 22일 금요일, 오랫동안 헌혈의 금기 사항으로 간주되었던 동성 간 성관계에 관한 자료들을 더 이상 보관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삭제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성애자들은 2022년 3월부터 아무런 조건 없이 헌혈이 허용되고 있다. 2016년 법 개정으로 인해, 1983년부터 에이즈 전염 위험을 이유로 헌혈이 금지되었던 동성애자들에게 조건부(1년 동안 성관계를 하지 않았을 경우) 허용이 이루어졌다. 


-2025년 초 이후 EU에서 100만 헥타르 이상 소실, 최악의 산불 기록

유럽 산불 정보 시스템(EFFIS)의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현재까지 유럽연합(EU)에서 100만 헥타르(약 10,000㎢) 이상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이는 2006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한다. 2017년의 연간 기록을 넘어선 이번 피해 면적은 8월 21일 목요일 정오 기준으로 1,015,731헥타르에 달하며, 이는 코르시카 섬보다 더 큰 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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