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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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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아세타미프리드 제외한 ‘뒤플롱 법’ 공포 

마크롱 대통령은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 새벽 사이에 아세타미프리드를 재도입하지 않은 상태로 ‘뒤플롱 법’을 공포했다.헌법재판소는 환경헌장 준수 위반을 이유로, 꿀벌에 매우 해로운 이 농약(아세타미프리드)의 재도입 조항을 검열·삭제했다.

이 법은 특히 대규모 축산업을 규제하는 규칙을 완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 카메룬의 탈식민화 과정서 프랑스가 ‘전쟁’ 벌였음을 인정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 프랑스가 탈식민지화 과정에서 카메룬에서 ‘전쟁’을 벌였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대통령은 카메룬의 1960년 독립 전후로, 프랑스가 반란 운동에 맞서 ‘전쟁’을 수행했으며, 그 과정에서 ‘억압적인 폭력’이 있었음을 카메룬 대통령 폴 비야(Paul Biya)에게 보낸 서한에서 밝혔다. 이 서한은 화요일에 공개되었으며, ‘전쟁’이라는 표현은 지금까지 프랑스 공식 담론에서 금기시되어 왔다.


-무명용사 묘의 횃불로 담배불 붙인 남성 집행유예와 체류 자격 박탈 

개선문 무명용사의 묘의 횃불로 담배불을 붙인 모로코인 남성이 징역 3개월 집행유예에 보호 관찰 조건부18개월(보호관찰 조건부)을 받았다. 내무부 장관은 브뤼노 르타요(Bruno Retailleau) 내무부 장관은 X(구 트위터)에서 이 행동을 “비열하고 비참한 행위”라고 규탄하며,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의 기억을 훼손하는 것”이라고 밝히면서, 해당 남성의 체류 허가를 취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국립시청각 연구소장 마약 구매로 직무 정지

마약 구매 사건과 관련해 INA(프랑스 국립시청각 연구소) 소장이 즉시 직무에서 정지되었다. 프랑스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는 8월 12일 화요일, 마약 구매 사건과 관련해 로랑 발레(Laurent Vallet), INA소장을 즉시 직무에서 정지한다고 발표했다. 로랑 발레는 지난 7월 29일, 파리 12구 자택에서 600유로 상당의 코카인을 배달받은 뒤 체포됐다.      


-생수, 콩트렉스와 에파르, 측정 불가능할 정도의 미세플라스틱 오염 

프랑스 탐사보도 매체인 미디어파트(Mediapart)가 지난 토요일 전한 바에 따르면, 콩트렉스(Contrex)와 에파르(Hépar) 생수에서 측정 불가능할 정도로 높은 수준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발견됐다. 프랑스 생물다양성청(OFB)의 조사에 따르면, 이 생수들은 이미 야생 환경에 폐기물을 쌓아놓은 혐의로 기소된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 자회사의 불법 폐기물 투기로 인해 오염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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