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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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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플롱 법 폐지 청원 50만 명 이상 서명으로 국회 토론

국회 의장 야엘 브라운-피베(Yaël Braun-Pivet)는 뒤플롱 (Duplomb, 유해 농약 사용 허용) 법의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이 5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자, 국회에서 토론을 여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다. 이는 토론의 길을 열어주기는 하지만, 의무 사항은 아니며, 이미 채택된 이 법안은 다시 표결에 부쳐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한편, 청원 서명 수는 어제 일요일 오후 100만 명을 돌파했다.


-남부 도시, 님(Nîmes) 15일간 야간 통행 금지 시행

니므(Nîmes, 가르(Gard) 지역)에서는 오늘 월요일부터 15일간, 갱신 가능한 야간 통행금지(21시~6시)가 시행된다. 이 조치는 도시 내 가장 민감한 지역에서 보호자 없이 다니는 16세 미만을 대상으로 한다. 님(Nîmes) 시장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최근 몇 달간 여러 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이 지역에서 마약 밀매와 관련된 폭력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센강 수영장 : 7월 5일 이후 5만 명 이상 다녀가

폭우로 며칠간 폐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센강에서의 수영은 “매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마리 바르삭(Marie Barsacq) 프랑스 체육부 장관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장관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세 개의 수영 구역이 개장한 이후 5만 명 이상이 센강에서 수영을 즐겼다고 한다. 세 개의 파리 수영 구역은 8월 31일까지 개방될 예정이며, 많은 인파가 찾고 있다.


-프랑스 2025년 9월 1일부터 헌혈 규정 완화

프랑스에서는 2025년 9월 1일부터 헌혈 규정이 완화된다고 프랑스 의약품안전청(ANSM)이 발표했다. 예를 들어, 피어싱, 문신, 또는 침술 시술 후 헌혈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간이 4개월에서 2개월로 단축된다. 2024년 한 해 동안 프랑스에서는 150만 명 이상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한다.     


-퐁피두-메츠 센터, 바나나 작품 또 다시 관객 바나나 먹어

이탈리아 예술가 마우리치오 카텔란(Maurizio Cattelan)의 작품 중 벽에 테이프로 붙여진 바나나가 퐁피두-메츠 센터(Centre Pompidou-Metz)에 전시 중 한 관람객에 의해 먹혀버렸다. 이 바나나가 먹힌 것은 이번이 네 번째로, 작품이 처음 전시된 2019년 이후 계속되어온 일이다. 수백만 달러의 가치로 평가되는 이 작품은 바나나가 먹힌 직후 몇 분 만에 새로운 바나나로 교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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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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