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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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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유급 휴가 5주차를 금전과 맞바꾸는 방안 검토

프랑스에서 법적으로 허용된  연 5주 휴가에서 정부가 마지막 5주차 휴가를 금전화(돈으로 바꾸는 것)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노동조합들은 이를 강하게 비판하고 있고, 임금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2026년도 예산안을 준비하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제시했으며, 유급 휴가 일부의 금전화(돈으로 바꾸는 것)도 그중 하나다. 


-유럽연합(EU)은 어제 금요일 러시아에 대해 전례 없는 제재 채택

프랑스 외무장관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은 어제 금요일 러시아에 대해 전례 없는 제재를 채택했다. 이번 제재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EU가 취한 18번째 제재 조치로, EU는 특히 러시아의 전쟁 자금원인 석유 수입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25만 명 이상이 듀플롱(유해 농약 사용) 법 폐지 요구 청원서 서명

이전에 유해성 때문에 금지되었던 일부 농약의 사용을 다시 허용하는 법인,

듀플롱(Duplomb)법이 7월 8일에 채택되었다. 그런데 현재까지 25만 명 이상이 듀플롱 법 폐지를 요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했으며, 이 법은 "과학적·윤리적·환경적·보건적 괴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청원이 50만 명의 서명에 도달하면, 프랑스 국회에서 토론될 수 있다고 한다. 


-마약 밀매로 인도네시아서 사형 선고 받은 프랑스인, 프랑스 이송 후 출소

프랑스인 세르주 아틀루이(Serge Atlaoui)가 마약 밀매 혐의로 인도네시아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던 전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금요일 세느에마른(Meaux)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20년간 복역한 뒤, 올해 2월 프랑스로 이송되었으며,

이번 주 화요일에 승인된 조건부 석방 결정에 따라, 엄격한 조건 하에 수감 생활을 교도소 밖에서 이어가게 되었다고 한다. 


-프랑스의 대형 가금류 업체, 닭 사육 환경 개선 약속

프랑스의 대형 가금류 업체 LDC는 Maître Coq(메트르 콕)과 Le Gaulois(르 골루아) 브랜드의 닭 사육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년부터 LDC는 닭 사육 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유럽 치킨 커밋먼트(European Chicken Commitment)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동물 보호 단체 L214는 이를 “최악의 사육 관행에 종지부를 찍는 역사적인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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