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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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기자회견, 5월 8일과 부활절 다음날 공휴일 폐지 제안
어제 화요일 프랑수와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예산 관련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의 재정 적자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방안으로 5월 8일과 부활절 다음 날인 월요일 두 개의 공휴일을 폐지하자고 제안했고, 퇴직하는 공무원 3명 중 1명만을 대체하겠고, 2026년 공공 지출에 있어 2025년과 같은 ‘백지의 해(année blanche)’를 도입할 것이라고 했다.
-영부인 트랜스젠더 루머 관련 무죄 선고한 이들 상대 영부인 상고
지난 목요일, 파리 항소법원은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을 트랜스젠더 여성이라고 하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로 기소된 나타샤 레이와 아망딘 로이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은 이 같은 무죄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했으며, 브리지트 마크롱의 오빠도 대법원에 상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방송인이자 프로듀서인 티에리 아르디송 별세
프랑스의 유명한 방송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인 티에리 아르디송(Thierry Ardisson) 이 7월 14일 간암으로 향년 76세에 별세했다. 그는 ‘검은 옷의 남자’ 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40년 넘게 프랑스 방송계의 중심 인물로 활약했다. 그는 《Tout le monde en parle(세상이 다 이야기한다)》,《Salut les Terriens(안녕 지구인들)》 같은 상징적인 프로그램들로 프랑스 TV 역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프랑스 포함 유럽 5개국, 온라인에서 사용자 나이 확인 앱 시험 도입
프랑스, 덴마크,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은 온라인에서 사용자의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시험 도입할 예정이라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이번 월요일 발표했다.목표는 미성년자들이 소셜미디어나 포르노 사이트 등 부적절한 콘텐츠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이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신분증을 통해 나이를 증명해야 한다.
-브르타뉴의 카르낙과 모르비앙 연안의 거석 유적지 유네스코 등재
브르타뉴 지역의 카르낙(Carnac)과 모르비앙(Morbihan) 연안의 거석 유적지, 특히 메닐 정렬군(선돌 정렬, alignements de menhirs) 이 지난 토요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 유적들은 모르비앙 지역 28개 지방 자치단체에 걸쳐 있으며, 총 1,000㎢ 면적에 550개 이상의 기념비가 분포해 있다. 이번 등재로 프랑스는 총 54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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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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