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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7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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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국방 예산 두 배로 늘릴 것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국방 관련 연설에서 “2030년까지 국방 예산을 두 배로 늘릴 예정이었지만, 2027년까지 앞당겨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 예산 증액은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질 예정인데 2026년에 35억 유로 추, 2027년에 30억 유로가 추가된다. 이로써 향후 2년 내에 국방 예산은 총 640억 유로에 도달하며, 10년 사이 두 배로 증가하게 된다. 대통령은  국방 재정 확대가 "국가 부채를 통해 충당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랑스 해외령 누벨 칼레도니, 국가 지위 인정

프랑스의 해외령인 누벨 칼레도니를 프랑스 공화국 내 하나의 국가적 지위로 인정하는 협정이 지난 토요일, 10일간의 협상 끝에 체결되었다. 이 협정은 또한 2026년에 프랑스 국적과 칼레도니아 국적을 함께 인정하는 '이중 국적 제도'를 도입할 것을 포함하고 있다. 이 협정은 누벨 칼레도니에서 국민투표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내년부터 매년 7월 12일을 드레퓌스 추모의 날로 지정

19세기 말 독일을 위한 간첩 혐의로 부당하게 기소되었던 알자스 출신 유대인 장교였던 알프레드 드레퓌스를 기념하는 날이 지정되었다. 마크롱 대통령은 그저께 토요일, 2026년부터 매년 7월 12일을 알프레드 드레퓌스(Alfred Dreyfus)를 기리는 추모의 날로 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기념식은 드레퓌스가 명예를 회복한 지 120주년을 맞는 해가 될 것이다. 


-파리서 발생한 화재에서 한 가족 구한 인물, 그랑 베르메이 훈장 받아

파리에서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6층에서 한 가족을 구한 푸세이누 삼바 시세(Fousseynou Samba Cissé)는 지난 목요일, 파리 시장 안 이달고(Anne Hidalgo)가 수여할 수 있는 최고 훈장 중 하나인 ‘그랑 베르메이 훈장(Grand Vermeil)’을 받았다. 안 이달고 시장은 또한 그가 프랑스 국적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절차를 함께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남부 지역, 산불과 가뭄으로 일부 지역 혁명 기념일 불꽃 놀이 취소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과 극심한 가뭄 상황에 직면하여, 여러 지방 자치단체들이 7월 14일 프랑스 국경일 불꽃놀이를  해야할지 고민을 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통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대중의 안전을 우선할 것인가라는 딜레마에 직면한 것인데, 루아레(Loiret) 지역의 샤토-르나르(Château-Renard)에서는 시장이 불꽃놀이를 열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불꽃놀이가 열릴 장소가 약 1.2미터 높이의 마른 건초로 둘러싸여 있어 매우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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