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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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 1,350개 학교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휴교
폭염 대응해, 교육부는 어제 프랑스 전역에서 1,350개 학교가 “완전 또는 부분적으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은750개 학교가 휴교 상태였다고 한다. 빨간색 경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학교가 휴교하지 않았더라도 여건이 되는 가정에서는 아이들을 집에 머물게 하도록 권고했다.
-마크롱 대통령,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전화로 면담
블라디미르 푸틴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전화 통화를 했다고 크렘린이 지난 월요일 늦은 오후에 밝혔다. 두 정상은 특히 이란의 핵 프로그램과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 대통령에게 “가능한 한 빨리” 휴전을 요청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소통”할 것이라고 엘리제궁이 전했다.
-특정 가중 상황의 교통사고 사망 사건, 과실치사에서 도로 살인으로
안전 조치 위반. 음주 상태, 마약 및 향정신성 물질 복용 등 특정 가중 상황이 동반된 치명적인 교통사고 책임자를 이전까지 “과실치사(homicide involontaire)”로 처벌되었던 것이, 이제는 “도로 살인(homicide routier)”으로 처벌 받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법안은 우파 정당인 레스 레퓌블리캉(Les Républicains) 소속 의원 에릭 포제(Eric Pauget)가 발의했고, 상원에서 폭넓게 통과되었다.
-자유직 의료 전문가들, 정부의 예산 절감에 반대하는 시위
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 자유직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가 어제 화요일 파리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보건 분야 예산 절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특히 여러 의료 직종에 대해 7월 1일로 예정되었던 요금 인상 동결에 반대하며, 인상 시기가 결국 2026년으로 연기된 것에 항의했다.
-법무부 장관, 프리패브 콘크리트로 지어진 저비용 교도소 공개
법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과밀 수용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프리패브 콘크리트로 지어진 저비용 교도소 첫 번째 목록을 공개했다. 첫 번째 교도소는 2026년에 오브(Aube) 주의 트루아-라보(Troyes-Lavau)에서 개소하며, 2027년까지 총 16곳이 추가로 지어질 예정이다. 이러한 시설들은 수감자의 존엄성에 미칠 수 있는 영향 때문에 비판을 받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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