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2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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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랑스 14개 주, 폭염 오렌지 경보
프랑스 기상청(Météo-France)은 오늘 토요일, 프랑스의 14개 주에 폭염 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4곳은 이미 어제 금요일부터 오렌지 경보 상태에 있었다. 오늘 최고 기온은 37도에서 39도 사이고, 기후 변화로 인해 앞으로 이런 폭염 현상은 더욱 자주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차된 차량 안에 아버지가 잊고 두고 간 두 살배기 아들 폭염으로 숨져
목요일, 이스트르(Istres) 공군기지에 주차된 차량 안에서 2살 된 아이가 숨진 채 발견됐다. 아버지는 아이를 차에 둔 채 잊고 떠났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날 그 지역 기온이 36도였다고 한다. 해당 남성은 현재 과실치사 혐의로 경찰에 구금 중이다.
-무보험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자 수 3.3% 증가
2023년에서 2024년 사이, 무보험 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자 수가 3.3% 증가했다고 피해자 보상 기금(Fonds de garantie des victimes)이 밝혔다. 이 기금은 무보험 또는 신원 미상의 가해자가 관련된 사고의 피해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기관으로, 작년 한 해 동안 7,996명의 피해자에게 총 1억 2,300만 유로를 지급했다고 한다.
-자원 의사들 한 달에 이틀씩 진료하는 151개의 지원 지역 지도 공개
프랑스 정부는 어제 금요일, 올해 9월부터 자원한 일반의들이 한 달에 최대 이틀씩 진료할 수 있는 151개의 우선 지원 지역 지도를 공개했다. 보건부 장관에 따르면, 이 조치는 전국의 87%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의료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는 이 정책이 약 200만 명의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의회 국가 암 등록부 설립 법안 통과
이번주 월요일, 프랑스 의회는 암의 유전적 및 환경적 원인을 더 잘 연구하기 위해 국가 암 등록부(national du cancer) 설립 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전체 인구의 4분의 1도 되지 않는 범위를 커버하는 33개의 지역 등록부 대신 이제 프랑스 전역의 모든 암 사례가 통합적으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한다. 암은 프랑스에서 가장 주요한 조기 사망 원인(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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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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