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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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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주도한 연금 개혁 회의 결국 실패로 끝나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가 주도한 연금 개혁 회의(Conclave sur les retraites)는 이번 월요일, 결국 실패로 끝났다. 이 회의는 정년을 64세로 정한 2023년 연금 개혁안을 재검토하여 국민의 반감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했다. 하지만 이 개혁에 반대해 온 사회당은 바이루 정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음악 축제 동안 145여 명의 여성, 주사기 공격 당해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음악 축제 시, 프랑스 본토 및 해외 영토에서 최소 145명이 주사기에 찔렸다는 신고를 했으며, 찔렸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피해자들도 있을 수 있다고 전했다. 파리 경찰청에 따르면,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21건(그 중 13건은 파리 내)이 확인되었고, 12명의 용의자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사이에 체포되었으며 이들은 여성을 고의로 찔러 겁을 주거나 성폭행을 시도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프랑스 인질들 억류되어 있는 이란 교도소 폭격 

2022년부터 프랑스인 인질 세실 콜레르(Cécile Kohler)와 자크 파리(Jacques Paris)가 수감되어 있는 이란 에빈 교도소(Evin)가 이번 월요일 이스라엘의 폭격 대상이 되었다고 이란 사법부가 발표했다. 프랑스 외교부 장관은 이 공습을 "용납할 수 없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으며 두 인질은 다행히 다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히면서 즉각적인 석방을 요구했다.


-나토(NATO) 회원국,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GDP의 5%까지 늘려

미국이 주도하는 정치·군사 동맹인 나토(NATO) 회원국들은 2035년까지 국방비 지출을 국내총생산(GDP)의 5%까지 늘리기로 합의했다. 현재까지도 회원국 중 약 3분의 1은 기존 목표치인 2%조차 달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방비를 충분히 부담하지 않는 국가들은 더 이상 방어하지 않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비만 치료제들, 접근성 높이기 위해 이제 모든 의사들이 처방

비만 치료제인 Wegovy, Mounjaro, Saxenda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모든 의사들이 처방할 수 있게 되었다. 그 목적은 전문의와 상담하기까지의 대기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 약물들은 미용 목적의 체중 감량을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프랑스 의약품안전청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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