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중학생, 헌병이 실시한 가방 검사 중에 교육보조 교사 흉기로 살해
어제 6월 10일 화요일, 프랑스 오트마른(Haute-Marne)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14세 학생이 교육보조 교사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아침, 중학교 앞에서 헌병이 실시한 가방 검사 중에 사건이 벌어졌으며, 이 교사는 학생에게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중태에 빠졌고, 결국 숨졌다. 가해 학생은 경찰과 사법당국에 전혀 전력이 없던 인물로, 사건 직후 체포되어 구금된 상태라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 금지’, ‘흉기 판매 금지’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France 2 방송에 출연해, "몇 개월 안에 유럽 차원에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과거에도 같은 발언을 했지만, 구체적인 시한은 제시하지 않았다. 또한 이날 오트마른(Haute-Marne) 지역의 한 중학교 앞에서, 한 학생이 교육보조 교사를 흉기로 공격한 사건이 발생한 직후라, ‘이제는 이러한 흉기를 판매할 수 없게 될 것이다’고 했다.
-가자 지구로 향하는 인도적 지원 선박 탑승자들 지지 위한 집회
월요일, 파리와 프랑스 전역에서 가자 지구로 향해는 인도적 지원 선박 마들린(Madleen)호의 탑승자들을 지지하기 위한 집회에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였다. 좌파 정당, 불복종하는프랑스(LFI) 측은 전국적으로 15만 명, 그중 5만 명이 파리에서 시위에 참여했다고 주장했고, 반면, 경찰은 파리 외 지역에서 24,700명을 집계했고, 현지 행정 당국은 전국적으로 약 8,000명이 참여한 것으로 발표했다.
-PSG, 미래 홈구장으로 마씨와 푸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
파리 생제르맹(PSG)은 6월 10일 화요일 공식 성명을 통해, 에손(Essonne) 주의 마시(Massy)와 이블린(Yvelines) 주의 푸아시(Poissy)에 미래의 새 구장을 건설하기 위한 탐색적 조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개월 전부터 PSG는 새로운 홈구장을 세울 장소를 찾기 위한 절차를 시작한 상태였고, 초기에는 프랑스 일드프랑스 지역 내 여러 후보지들이 검토되었으나, 그러나 결국, 마시와 푸아시 두 곳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었다.
-월요일부터 니스에서 제3차 유엔 해양 회의 개막
60개국 이상의 국가 원수 및 정부 수반들이 참석한 제3차 유엔 해양 회의가 이번 주 월요일, 프랑스 니스에서 개막했으며, 회의는 금요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주요 목표 중에는 해양 보호 구역 확대와 공해(公海) 조약의 비준 및 발효 가속화가 포함되어 있다. 이는 국제 해역에서의 활동을 보다 잘 규제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