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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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방문한 브라질 대통령, EU와 남미국가연합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촉구
이번 주 목요일 파리를 국빈 방문한 브라질 대통령 룰라는 마크롱 대통령에게 EU와 메르코수르(Mercosur, 남미 국가 연합) 간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자고 촉구했다. 하지만 프랑스를 비롯한 일부 유럽 국가들은 이 협정이 유럽 농업에 위협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고 있다.
-SNCF : Sud-Rail, 6월 12일부터 9월 1일까지 파업 예고 제출
Sud-Rail은 6월 12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월 1일 월요일 오전 8시까지의 파업 예고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Sud-Rail은 특히 “직무상 제약을 고려해 매달 100유로의 근무 수당 인상을 즉각적으로 시행할 것”을 요구하고 있고, 지난 5월 파업 중 SNCF 경영진은 관리자들을 동원해 열차를 운행하게 하여 파업의 효과를 크게 약화시켰기에 이번에는 SNCF가 미리 대응하지 못하도록 기습적인 행동을 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쟝 집단 성폭행 사건, 유죄판결 51명 중 1명만 항소 재판
‘마쟝(Mazan) 집단 성폭행 사건’으로 알려진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51명의 남성 중 단 1 명만이 항소심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다. 나머지 16명의 항소인들은 항소를 철회했다. 이에 따라 9년형을 선고받은 44세의 남성은 올가을 가르(Gard) 지역 중죄 재판소에 단독으로 출석해, 유죄 자체가 아니라 형량에 대해서만 이의를 제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 바깔로레아 최연소 수험생 8세로 기록 세워
올해는 8세인 최연소 수험생이 바칼로레아에 등록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고 프랑스 교육부가 발표했다. 작년에도 9세 소녀가 바칼로레아에 도전해 당시 최연소 수험생 기록을 세웠지만, 시험에는 합격하지 못했다. 올해 시험은 6월 13일부터 7월 4일(고2학년),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경우는 6월 16일부터 7월 2일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다.
-프랑스, 곡물, 빵, 파스타에 포함된 카드뮴으로 인해 보건 폭탄 상태
프랑스가 카드뮴(cadmium)으로 인해 ‘보건 폭탄’ 상태에 빠졌다고 개원 의사들이 경고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를 포함한 프랑스 국민들이 이 발암 물질에 대규모로 오염되고 있는데, 이는 인산염 비료에 포함된 카드뮴이 곡물, 빵, 파스타 섭취를 통해 체내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프랑스 공중보건 당국(Santé publique France)은 이와 췌장암 급증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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