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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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문제 미궁 속으로
마크롱 대통령은 두 달 전, 6월 중순 뉴욕에서 열릴 회의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승인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러나 그 시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미국이 이를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반복해서 밝히자,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구체적인 의도를 여전히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르 몽드지는 알렸다.
-극우 마린 르펜, 파드칼레 주의회 의원직 공식 박탈
릴 행정법원은 마린 르펜(Marine Le Pen)의 파드칼레(Pas-de-Calais) 주의회 의원직 사임을 확정했다. 이는 지난 3월 31일 파리 형사법원 판결 이후 내려진 것으로, 해당 판결에서는 마린 르펜에게 5년간 피선거권 박탈을 포함한 즉시 집행 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마린 르펜 측 변호사 토마 라발(Thomas Laval)은 이 결정에 대해 국무원(Conseil d’État)에 항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들 2023년 연금 개혁의 철회 촉구하는 상징적 결의안 채택
국회의원들은 2023년 연금 개혁의 철회를 촉구하는 상징적인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 개혁은 특히 법정 정년 연령을 62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정부에 압력을 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되었다.
결의안은 198표 찬성, 35표 반대로 채택되었다.
-전 동거인에게 살해된 여성 관련 프랑스 국가 유죄 판결 받아
프랑스 국가는 2019년 전 남편에게 납치되어 살해된 나탈리 드바이유(Nathalie Debaillie) 사건과 관련해 중대한 과실(faute lourde)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그녀는 살해되기 전, 전 남편에 대해 3건의 신고와 1건의 고소(plainte)를 접수했지만,
가족 측 변호사에 따르면 이 조치들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다.법원은 이에 대해 프랑스 국가가 27,000유로(약 4천만 원)를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Lidl에서 판매되는 감자 칩에 발암 물질 포함
Lidl에서 판매되는 스낵 데이(Snack Day) 브랜드 칩이 발암 물질인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 함량이 지나치게 높아 다수 매장에서 리콜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어제 목요일, 소비자 회수 정보 사이트인 ‘Rappel Conso’에서 Lidl에서 판매된 칩 패키지 회수 소식을 알렸다. 문제는 “유럽 연합 규정에서 허용하는 한계를 초과한 아크릴아마이드 함량” 때문으로, 이 화학물질은 국제암연구소(CIRC)에 의해 잠재적인 발암 물질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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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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