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0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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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축구 챔피언, 파리생제르맹 선수들 샹젤리제 거리에서 퍼레이드
유럽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 선수들이 어제 일요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약 11만 명의 인파 앞에서 퍼레이드를 벌였다. 그 뒤 마크롱 대통령이 엘리제 궁에서 선수들을 접견했고, 이날 저녁은 파르크 데 프랭스 경기장에서 구단 회원들을 위한 대규모 행사로 마무리되었다.
-PSG 챔피언스리그 우승 축하 과정에서 2 명 사망, 559명 체포
PSG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축하하는 과정에서 프랑스 전역에서 두 명이 사망하고 559명이 체포됐다고 프랑스 내무부가 잠정 집계로 밝혔다.
한 17세 청소년이 지방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는데 축구 결과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보이고, 파리에서는 이날 밤23세 청년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559건의 체포 중 491건은 파리에서 발생했고, 전국적으로 22명의 경찰 및 보안 요원이 부상을 입었고 총 692건의 화재가 발생했는데 이 중 265건은 차량 화재였다고 밝혔다.
-수당 정지, 제재, 재활성화 등 새로운 실업자 관리 제도
실업자 및 기초생활수당(RSA) 수급자를 위한 새로운 제재 제도를 도입하는 법령이 5월 31일(토) 관보(Journal officiel)에 게재되었다. 이 법령은 "정지–재활성화(suspension-remobilisation)"라는 새로운 제도를 포함한 제재 체계를 도입하며, 실업자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당(RSA) 수급자에게도 적용되는데, 실업자에게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의무 이행을 유도하고 재취업을 촉진하는 방향의 유연한 제재 제도를 도입한 것이라고 한다.
-파리 쇼아 기념관, 유대교 회당, 이스라엘 식당 녹색 페인트로 훼손
지난 토요일 아침 파리 쇼아 기념관(홀로코스트 기념관)과 두 개의 유대교 회당, 한 이스라엘 식당이 녹색 페인트로 훼손되었다. 감시 카메라에 검은 옷을 입은 남성이 포착되었지만, 아직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고, 현장에는 어떤 메시지도, 범행을 자처한 흔적도 발견되지 않았다. 프랑스 당국은 종교적 이유에 의한 기물 파손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한다.
-세계 복싱, 7월 1일부터 선수 출생 성별 확인 테스트 의무화
2025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복싱 종목을 관할하는 세계 복싱(World Boxing)은 오는 7월 1일부터, 만 18세 이상 복싱 대회 참가자들에게 출생 성별 확인 테스트를 의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복서 이만 켈리프(Imane Khelif)가 트랜스젠더 여성이라는 허위 의혹에 휘말린 사건 이후 도입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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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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