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3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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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파리, 축구PSG-인터 밀란 결승전 경기로 5,400명의 경찰과 헌병 동원
오늘 토요일 파리에서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PSG-인터 밀란 경기를 맞아 5,400명의 경찰과 헌병이 동원될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 경찰청장에 따르면, 토요일 밤에 폭력 사태나 무질서가 발생할 경우, 일요일에 파리에서 예정된 선수들의 우승 퍼레이드는 취소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오늘 저녁 파리의 상징색인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으로 빛나게 되고, 파리시청은 파리 생제르맹(PSG)이 골을 넣을 때마다 에펠탑이 반짝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극우 마린 르펜, 총리에게 세금 인상시 불신임안 표결에 참여 경고
어제 금요일, 극우당의 마린 르펜은 한 매체에 출연해,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공공 재정 회복을 위해 세금 인상을 결정할 경우, 정부 불신임안 표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바이루 총리는 공공 재정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적 부가가치세(TVA sociale)’ 도입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이는 노동에 부과되는 사회보장 기여금을 줄이는 대신, 소비에 부과되는 부가가치세(TVA)를 올려 그 재원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신용평가사 S&P, 프랑스 국가 신용등급 유지하면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
신용평가사 S&P는 어제 금요일, 프랑스의 국가 부채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으며, 올해 2월부터 부여된 ‘부정적 전망’도 그대로 유지했다. 이는 향후 등급 강등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S&P는 별도의 논평 없이 기존의 신용등급을 유지했으며, AFP의 질의에 대해 프랑스 경제부는 “이번 결정을 유의 깊게 받아들인다”고만 밝히고 추가 설명은 하지 않았다.
-의류 브랜드 나프나프,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서 약 600개의 일자리 위협
인수된 지 1년도 채 안 되어, 프랑스 여성 의류 브랜드 의류 나프나프(Naf Naf)가 어제 금요일, 현금 유동성 문제에 직면해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갔다고 한다. 터키 자본의 현 경영진은 "브랜드를 계속 유지하고 회생 계획을 제출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상업재판소의 결정문에 명시되어 있는데, 이로 인해 약 600개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파리 인근, 루엘 말메종 시 3,000개의 호신용 키홀더 무료 배포
파리 인근, 루엘 말메종(Rueil-Malmaison) 시는 최근 3,000개의 호신용 키홀더를 무료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이 키홀더는 작동시키면 자동차 경보음과 비슷한 소리를 내며 빛 신호도 함께 발산한다. 그 목적은 주변 사람들에게 위험 상황을 알리고, 잠재적인 공격을 저지하는 데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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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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