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5년 05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364a71bc271c2410aa63e60e04dde32d_1748081683_2157.png
 

-코로나19: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우려되는 새로운 변이 발견

코로나19의 NB.1.8.1 변이주가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총 4건이 확인되었다고 BFMTV가 신종 변이 감시를 담당하는 리옹 국립참조센터의 정보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 변이주는 현재 중국에서 확진자 급증을 일으키고 있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파업 중인 택시 노조, 오늘 토요일 총리가 참석하는 회의 열기로 합의

월요일부터 파업 중인 택시 노조는 오늘 토요일 교통부에서 총리가 참석하는 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목요일(23일), 프랑스 전역에서 약 1,700명의 택시 운전자들이 집결해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한 조치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으며, 이 조치가 시행되면 자신들의 매출이 감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마약 딜러 활동 제지 위해 현금 유통 ‘감축 혹은 아예 폐지’ 

프랑스 법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이 5월 22일(목) 상원 금융범죄 대응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마약 딜러들의 활동을 어렵게 만들고, 이른바 ‘딜링 포인트’(거래 거점)가 형성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위해 현금 유통을 큰 폭 감축, 혹은 아예 폐지를 제안했다. 사기 방지를 위해 프랑스에서는 이미 현금 결제에 대해 여러 규제가 적용되고 있다. 장관은 정부가 현재 의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이 조치가 시행 불가능하다고 했다. 


-2023년 공공 병원의 전체 적자 약 24억 유로, 2022년보다 거의 두 배 

2023년 공공 병원의 전체 적자는 약 24억 유로로 추정되며, 이는 2022년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프랑스 통계연구소(DREES)는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재정 악화는 병원에 사용 가능한 자원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며, 그 원인으로는 코로나19 관련 지원의 종료와 병원 운영비를 증가시키는 인플레이션이 지목되고 있다고 한다. 


-극심한 가뭄 북유럽 일부 지역 강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이 몇 주째 북유럽 일부 지역을 강타하고 있다. 기상 전문 채널에 따르면, 이번 가뭄은 악천후가 이 지역을 비껴가게 만드는 고기압 때문이라고 한다. 이 현상이 계속되면, 현재 농민들이 파종하고 있는 작물의 향후 수확량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