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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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Var) 지역 폭우로 3명 사망
어제 화요일 강한 폭우가 프랑스 바르(Var) 지역, 특히 르라반두(Le Lavandou) 일대를 강타하면서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비도방(Vidauban)에서는 몇 시간 만에 186mm의 비가 내렸는데, 이는 평균 4개월치 강수량에 해당하는 양이다. 프랑스 기상청(Météo France)은 바르 지역에 발령됐던 오렌지 경보를 오후 2시에 해제했다.
-택시 운전사들 파업에 돌입
택시 운전사들은 지난 월요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는 환자 수송에 대한 건강보험의 새로운 요금 책정안에 반대하기 위해서다. 운전사들에 따르면, 이 개편안은 그들의 수입을 감소시키고 서비스 제공을 줄여, 결국 환자들의 진료 접근성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이 새로운 요금 체계는 정부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전 교육부 장관 추진한 소년범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법 통과
가브리엘 아탈(Gabriel Attal) 전 교육부 장관이 추진한 소년범에 대한 형사처벌 강화법이 이번 월요일 프랑스 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이 법은 미성년자라고 해서 항상 성인보다 가볍게 처벌받는 ‘미성년 감경 원칙’의 자동 적용을 중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재범의 경우 16세부터 즉결심판이 가능하도록 허용하고 있다.
-프랑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 370억 유로, 사상 최고 기록
지난 월요일 열린 'Choose France' 정상회의에서 프랑스에 대한 외국인 투자 370억 유로가 발표되었으며, 이는 사상 최고 기록이라고 한다. 이 중 200억 유로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해당하며, 엘리제궁에 따르면 이는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분야가 전체 투자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텔레그램 CEO, 루마니아 대선에 프랑스가 개입했다고 비난
텔레그램 CEO는 지난 일요일에 친유럽 성향의 니쿠쇼르 단(Nicusor Dan)이 승리한 루마니아 대선에 프랑스가 개입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프랑스 정부가 텔레그램에서 보수 성향의 메시지들을 삭제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했으며, 이에 대해 프랑스 정부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루마니아 정부는 이번 선거에 러시아가 개입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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