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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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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 체벌 금지법 시행 6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교육적 폭력 지속

2019년 제정된 ‘체벌 금지법’ 이후 “일부 진전이 있었지만, 교육을 명분으로 한 처벌과 모욕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깊이 남아 있다”고 ‘어린이를 위한 재단(Fondation pour l’enfance)’의 대표 조엘 시카무아(Joëlle Sicamois)가 말했다. 일상적인 교육 폭력에 대해 대중의 인식은 높아졌지만, 상황은 여전히 “우려스럽다”고 여러 아동 권리 단체들은 지적하고 있다.


-국회, 산부인과 병동 폐쇄를 3년간 막는 유예 조치 승인

국회는 지난 목요일, 산부인과 병동 폐쇄를 3년간 막는 유예 조치를 승인했다.

산부인과 폐쇄는 영아 사망률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어 왔다.이 조치의 목적은 1세 미만 영아의 사망률을 낮추는 데 있다고 한다. 이 법안은 이제 상원에서 표결될 예정이다. 


-프랑스, 이란 상대로 국제사법 재판소에 소송 제기

프랑스는 두 프랑스 국민, 세실 콜레르와 자크 파리가 이란에서 겪은 고문에 가까운 구금 조건과 관련해 국제사법재판소에 이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은 2022년 5월, 관광 목적으로 이란을 방문하던 중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


-프랑스 보건최고기관 발목 염좌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

프랑스 보건최고기관(Haute autorité de santé)은 지난 목요일, 발목 염좌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그 이유는, 발목 염좌가 자주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장기적인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부상 후 24시간 이내에 반드시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프랑스 처음으로, 나치 정권하에 추방된 동성애자 기리는 추모비 제막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나치 정권에 의해 추방된 동성애자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오늘 토요일 파리에서 제막된다. 2차 세계대전 동안, 유럽에서는 5,000명에서 15,000명 사이의 동성애자들이 나치 정권에 의해 강제 수용소로 추방당했다.

베를린이나 암스테르담 같은 유럽의 다른 도시들은 이미 이런 추모비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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