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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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네오파시스트 단체 시위 파리에서 열려
극우 네오파시스트 단체인 "5월 9일 위원회(Comité 9 mai)"의 시위가 지난 토요일 파리에서 열렸다. 처음에는 경찰청에 의해 금지되었지만, 행정법원의 결정으로 결국 허용되었다. 극우 단체 시위와 같은 장소에서 열릴 반파시스트 시위는 금지되었고, 대신 이동없이 한 장소에서만 개최되는 시위만 허용되었다.
-도심 로데오를 막으려던 의용소방관이 차량에 심하게 치이는 사고 발생
에비앙 레뱅(Evian-les-Bains) 소방서 앞에서 지난 토요일, 도심 로데오(불법 오토바이·차량 질주)를 막으려던 의용소방관이 차량에 심하게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세 운전자가 고의로 그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체포되어 구금 중이다.
소방관은 아직 병원에 입원 중이며,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한다.
-프랑스, 소셜 미디어 접근 가능 최소 연령을 15세로 설정
프랑스는 유럽 차원에서 소셜 미디어 접근 가능 최소 연령을 15세로 설정하고자 한다고, 디지털 담당 장관 클라라 샤파즈가 <La Tribune Dimanche>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조치를 채택한 나라는 호주뿐이다. 호주에서는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을 경우, 플랫폼에 3,000만 유로(약 450억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조력사망 법안과 관련 정부와 의회 내 그룹들 의견 대립
브뤼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내무장관은 오늘 월요일부터 하원에서 논의될 조력사망 법안에 대해 “심각하게 균형을 잃은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조력 사망 보다는 완화 의료(palliative care)를 강조했다. 반면 가수 라인 르노와 전 총리 가브리엘 아탈은 ‘고통을 멈추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있을 수 있다’면서 해당 법안을 옹호하는 공동 기고문을 발표했다.
-5월 10일, 노예 무역과 노예제 폐지에 대한 국가 추모의 날
프랑스는 5월 10일, 노예 무역과 노예제 폐지에 대한 국가 추모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바이루 총리는 이날 브레스트(Brest)를 방문해, "끔찍하고 참혹한 노예제의 역사 앞에서 침묵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은 프랑스가 과거 식민지 및 노예제도와 관련된 역사적 책임을 되새기고, 교육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맥락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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