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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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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방학과 학교 시간표에 대한 시민회의 출범 예정

마크롱 대통령은 2025년 6월, 3세부터 18세까지의 아동·청소년의 방학 시기와 수업 시간표 등 시간 활용 방식에 대한 시민회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국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 제도의 전반적인 리듬과 구조를 재검토하려는 민주적 참여 방식으로, 이러한 접근은 단순히 학사 일정 개편에 그치지 않고, 학습 환경과 가족의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노란 조끼 시위 이후 작성된 국민 건의서, 일반인에게 무료 열람  

2019년 노란 조끼 시위 이후 작성된 19,000권의 국민 건의서가 이제 누구나 요청하면 무료로 열람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건의서들은 생활비 상승에 반대한 수개월간의 시위 이후, 프랑스 국민들이 표현한 불만과 제안들을 담고 있다. 그동안 이 문서들은 오직 연구자들만 열람 가능했지만, 이제는 일반 대중에게도 공개된다. 


-2027년 프랑스 대선: 설문 조사에서 통합 좌파가 결선에 진출

Harris Interactive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극좌의 장뤽 멜랑숑이 대선에 출마하든 않든, 사회당(PS), 공산당, 프랑수아 뤼팽, 라파엘 글룩스, 즉 좌파들이 단결할 경우 2027년 대선 결선에서 마린 르펜이나 조르당 바르델라와 맞붙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26%가 모든 좌파 세력이 통합해 출마할 경우 ‘신인민전선(Nouveau Front Populaire, NFP)’의 후보에게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파리 외곽 순환도로의 카풀 전용차로 단속 시작

어제 5월 2일부터 파리 외곽순환도로 의 카풀 전용차로에서 단속이 시작되었다. 위반 차량은 영상 인식 시스템을 통해 적발되며, 135유로(약 20만 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이 전용차로(가장 왼쪽 차로)는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위해 도입되었던 조치를 2025년에도 이어가는 것으로, 올해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의료 예약 플랫폼인 Doctolib 사칭,  23유로 환불해 준다는 메시지에 주의 

"Doctolib.fr: 당신은 23유로의 추가 환급 대상입니다. 현재 대기 중입니다."라는 문자 메시지에 주의해야 한다고  RMC Conso는 전했다. 환불을 받기 위한 링크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라고 하면서 개인정보와 은행 계좌 정보를 탈취해 돈을 빼내려는 목적이라고 한다. 관계측은 모르는 번호로 온 문자에 응답하지 말고, 개인정보나 은행 정보는 절대 입력하지 말고, 의심스러울 경우, 문자 내용과 URL을 주의 깊게 분석하기를 당부했다. 



-파리광장 광고-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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