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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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러시아를 사이버 공격의 배후로 처음으로 공식 지목
2017년 에마뉘엘 마크롱의 대선 캠페인 해킹, 2015년 TV5 Monde의 사이버 공격, 2024년 파리 올림픽과 관련된 스포츠 단체들에 대한 공격 시도 등… 프랑스 당국은 어제 4월 29일(화) 러시아 군 정보기관이 지난 몇 년간 발생한 일련의 사이버 공격에 연루되었음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프랑스 외교부 장관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는 X에 게시한 메시지에서 "러시아 군 정보기관(GRU)은 지난 몇 년간 프랑스를 대상으로 APT28이라는 사이버 공격 방법을 사용해왔다"고 비난했다.
-법무부 장관, 수감자에게 다시 ‘수감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 추진
여러 건의 교도소 관련 프로젝트, 특히 마약 밀매범의 수감 환경에 관한 논의 이후,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법무부 장관은 수감자에게 다시 ‘수감 비용’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까지 프랑스에서는 수감자들이 매달 일정 금액의 수감 비용을 지불했다. 이 비용은 교도소 운영비에 보탬이 되는 성격으로, 수감자의 계좌에서 월 약 45유로가 자동으로 공제됐으며, 수감 중 받는 순수입의 최대 30%까지 제한되어 있었다. 이후 이 제도는 폐지되었다.
-세수 손실, 환경 영향… 프랑스 중국발 ‘소형 택배’에 본격 대응
프랑스 정부는 쉬인(Shein), 테무(Temu) 같은 중국계 플랫폼에서 발송되는 150유로 미만의 '중국발 소형 택배' 물품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세관 통제를 강화하고, 부가가치세(VAT) 탈세를 막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 4년 안에 국경에서의 소형 택배에 대한 통제 횟수를 3배로 늘리고, EU 외부에서 발송된 제품, 특히 중국발 제품을 우선 대상으로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41%의 사람들 우울 증상 경험, 이는 교통 조건이 영향 미쳐
이 수치는 프랑스 인터(France Inter)가 참조한 연구, ‘모빌리티: 교통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서 나온 결과로, 이 연구는 영토 연구 싱크탱크인 테람 연구소(Institut Terram)와 정신 건강 연합(Alliance pour la santé mentale)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여기서 말하는 ‘교통 조건’은 단지 대중교통에 국한되지 않고, 자동차, 버스, 지하철, 자전거, 오토바이 등 모든 교통수단을 포함한다.
-프랑스, 2024년 한 해 동안 홍역 확진 사례가 약 200건 보고
프랑스에서는 2024년 한 해 동안 홍역 확진 사례가 약 200건 보고되었으며, 이는 2023년에 비해 4배나 증가한 수치라고 프랑스 공공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이 발표했다. 이러한 증가의 이유들 중 하나로 백신 접종률 감소가 지목되었다. 공공보건청은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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