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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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어제 금요일,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계획 발표
새로운 제도인 “개별 영토 연대 임무(mission de solidarité territoriale individuelle)”는 올해 2025년에 시작될 예정인데, 의료 접근이 어려운 지역, 즉 의료 사각지대에서 연간 3천만 건의 진료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라고 한다. 이 제도는 프랑스 보건 시스템에서 처음 도입되는 방식으로, 모든 의사(일반의 및 전문의 포함)에게 적용된다.
-가자 지구에서 대피한 115명 어제 파리 오를리 공항 도착
이들은 프랑스 국적자들을 비롯해 가자지구 프랑스문화원 소속 직원들과 그 가족들, 그리고 프랑스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팔레스타인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고 외교 소식통은 전했다. 이는 2023년 10월 7일 이후 가자 지구에서 프랑스로 향한 가장 규모가 큰 대피 작전이라고 한다.
-프랑스 스파이 침투를 우려해 러시아발 비자 신청 대거 거부
프랑스 영토 내 간섭과 스파이 침투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파리는 2022년 4월 이후 러시아 주재 프랑스 영사관에 접수된 1,200건의 비자 및 공관 근무 인가 신청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법무부 장관, 마약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압수 전국적으로 확대
프랑스 법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은 지난 목요일, 바욘(Bayonne)에서 마약 소비자들의 휴대전화 압수를 시범적으로 시행된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우버쉬트(Ubershit)” 혹은 “우버코크(Ubercoke)”라 불리는 암호화된 디지털 마약 거래 방식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으로 소비자와 판매자는 단속에 따른 벌금형을 받을 뿐 아니라, 휴대전화도 압수당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청년 특별 요금 레일 패스, 올 여름에는 재개되지 않아
여름철 동안 젊은이들이 프랑스 전역을 기차로 여행할 수 있도록 했던 특별 요금제인 레일 패스(Pass rail)가, 기대만큼의 성공을 거두지 못해 결국 2025년 여름에는 시행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 정부는 AFP(프랑스통신사)에 “예상 대비 티켓 판매가 3분의1에 불과한, 다소 미진한 최종 결과”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이러한 시범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현재의 예산 상황”을 이유로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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