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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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록적인 임차인 강제 퇴거로 정부 여러 단체들로부터 비판 받아
지난 월요일, 여러 단체들은 겨울철 강제 퇴거 유예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2024년 기록적인 수준의 강제 퇴거 건수에 우려를 표하며, 정부가 적절한 대책을 제시하지 못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이에 프랑스 정부는 노숙 문제 해결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택부 장관은 또한, "겨울철 강제 퇴거 유예 기간이 끝나는 시점에서, 프랑스 전역의 도지사들에게 퇴거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확대할 것을 지난 월요일 요청했다"고 밝혔다.
-친나치 페탱을 ‘프랑스 유대인을 구한 자"라고 말한 에릭 제무르 1만 유로 벌금형
극우 정당 '르콩케트(Reconquête! )'의 대표인 에릭 제무르는 2019년 CNews에서2차 세계대전 중 친나치였던 마르샤르 페탱이 "프랑스 유대인들을 구했다"고 주장한 혐의로 지난 2월 12일 파리 항소 법원에서 인류에 대한 범죄 부정을 이유로 유죄 판결을 받은 가운데, 어제4월 2일 파리 항소 법원으로부터1만 유로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유럽 여행객들과 약 50개국의 방문객들 영국 입국 위해 12유로 지불
이제 유럽 여행객들과 약 50개국의 방문객들은 영국에 입국하기 위해 12유로를 지불해야 하며, 4월 9일부터는 19유로로 인상된다. 이 새로운 전자 허가는 최대 6개월 동안 영국에 체류할 수 있도록 하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조치의 목적은 국경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한다.
-OpinionWay설문 조사, 직원들 45%가 심리적 고통 겪고 있어
2025년 2월에서 3월 사이에 OpinionWay가 2,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의 45%가 심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들과 30세에서 39세 사이의 근로자들이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우울증과 탈진 증상을 모두 포함할 수 있다고 한다.
-파리 올림픽: 올림픽 관련 의상 및 소품 경매 개최
2024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서 사용된 의상과 소품, 그리고 성화 봉송 토치 등이 4월 13일 파리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수요일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200개가 넘는 품목이 몇 백 유로에서 몇 천 유로로 추정되며, 파리 13구에 있는 샤를레티 스타디움의 프랑스 스포츠 하우스에서 Vermot&Associés 경매 회사에 의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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