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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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우크라이나에 대한 프랑스의 추가 지원 20억 유로 발표
오늘 3월 27일 파리에서 열릴 정상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회담을 가질 예정으로 어제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다. 두 정상은 어제 기자회견을 가졌는데,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20억 유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했고, "프랑스는 약속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1만 2천 명 이상의 프랑스인이 국가 예비군에 지원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1만 2천 명 이상의 프랑스인이 국가 예비군에 지원했다. 이 중 7,500명은 3월 5일 마크롱 대통령이 해당 주제에 대해 TV 연설을 한 후,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지원했다. 당시 마크롱 대통령은 “조국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헌신을 필요로 합니다.”라고 강조했다.현재 프랑스에는 8만 4천 명의 예비군이 있으며, 이는 프랑스 국방부가 Franceinfo에 공개한 통계다.
-문화 패스(Pass Culture) 축소로 고등학생들 탄원서 제출 및 시위
문화 패스(Pass Culture)가 17세 미만 청소년들에게 폐지되었으며, 18세 학생들에게도 절반으로 축소되어 300유로에서 150유로로 줄었다. 이에 따라 고등학생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에 나섰는데, 10만명 이상에 탄원서에 서명을 했고, 오늘 3월 27일이 국제 연극의 날을 맞이하여 고등학생들이 극장 앞에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한다.
-유럽 연합, 운전면허와 관련하여 4가지 사항이 변경될 예정
유럽 의회와 EU 27개 회원국은 이번주 초 운전 면허 관련 변경 사항을 1차 합의에 도달했는데, 만약 최종 합의가 승인되면, 각 회원국은 이를 자국 내에서 시행하기 위해 4년의 유예 기간을 갖게 된다. 4가지 변경 사항을 보면, 운전면허는 지금부터 2030년까지 유럽 연합의 형태가 될 것이고, 면허를 취득하기 전에 의무적인 건강 검진 시행, 프랑스에서는 자동차 및 오토바이 면허의 갱신 주기가 현재 15년에서 10년으로 단축될 예정이며, 초보 운전자가 더 엄격한 규정을 적용받는 수습 기간은 최소 2년간 지속될 것이다. 이는 이미 프랑스에서는 적용하고 있다.
-프랑스 2024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비용이 50억 유로
프랑스에서는 2024년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비용이 50억 유로에 달했다고 France Assureurs가 밝혔다. 지난해 폭풍, 우박, 눈으로 인해 보험사들은 22억 유로의 손실을 입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비용은 20억 유로, 농작물 보험 비용은 8억 유로였다. 1982년부터 1989년까지의 평균 피해 비용은 15억 유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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