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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0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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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파리 북역서 2차 대전 시 포탄 발견으로 열차 운행 전면 중단

3월 6일 밤에서 7일 새벽 사이 생드니(Saint-Denis) 지역의 철도 선로 한가운데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폭탄이 발견되면서 금요일 아침 파리 북역 출발 및 도착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되었다. 이에 따라 TGV, 유로스타(Eurostar), RER, TER 등 모든 열차가 운행을 멈춘 상태이고,  SNCF는 "현재 경찰청의 특수 부대가 폭탄 제거 작업을 준비 중이며, 해당 작업이 완료된 이후에야 열차 운행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바이루 총리는 국방 예산 최우선, 하지만 사회 모델 포기치 않을 것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3월 6일 목요일, 국방 예산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마크롱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연설에서 요청한 내용과 일치한다. 다만, 그는 프랑스 정체성의 일부인 사회 모델을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좌파 진영은 국방 예산 증액이 부유층에 대한 과세를 통해 충당되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유럽 아리안 6 로켓 첫 발사 성공

유럽의 아리안 6 로켓이 처음 발사되어 성공을 거뒀다. 이번 발사는 프랑스령 기아나의 쿠루(Kourou) 우주센터에서 어제 목요일에 진행되었다. 2023년 7월 아리안 5(Ariane 5)의 운용이 중단된 이후, 유럽은 독자적으로 우주에 접근할 수 없었는데 이번 발사는 유럽이 다시 독립적으로 우주로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한다. 


-릴(Lille)의 사회당 소속 시장인 마르틴 오브리 사임 

프랑스 북부 지방 도시, 릴(Lille)의 사회당 소속 시장인 마르틴 오브리(Martine Aubry)는 어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3월 중순 사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녀는 24년 동안 시장직을 수행한 후 이제는 자리를 물려줄 때가 됐다며, 부시장인 아르노 데슬랑드(Arnaud Deslandes)를 후임으로 선출할 것을 요청했다.


-미성년자 사이버 괴롭힘 대항, 무료 상담 전화 3018 익명성과 기밀 보장

2024년6세에서 18세 사이의 미성년자들 약 4분의 1이 사이버 괴롭힘을 겪었으며, 이는 2023년(18%)보다 증가한 수치다. 사이버 괴롭힘은 주로 고등학생들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점점 더 어린 연령대에서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Orange사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e-Enfance 협회를 지원하고 있고,  3018은 사이버 괴롭힘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상담 전화이며, 익명성과 기밀이 보장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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