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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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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두 차례에 걸쳐 헌법 49.3항 발동으로 불신임안에 노출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두 차례에 걸쳐 헌법 제49조 3항을 발동했으며, 하나는 국가 예산안에 대해, 다른 하나는 사회보장 예산안에 대해 적용했다. 이를 통해 표결 없이 법안을 통과시킬 수는 있지만, 동시에 불신임안에 노출되는 위험도 감수해야 했다. 한편 사회당 지도부는 정부 불신임안 표결에서 기권하기로 결정했다. 


-마크롱 대통령, 언론 보도에  "네슬레와 공모나 유착 관계는 없었다"고 반박

르 몽드와 라디오 프랑스는 대통령실과 총리실이 보건 당국의 금지 권고에도 불구하고, 네슬레가 규정을 위반한 채 건강에 위험한 생수를 판매하도록 허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에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 네슬레와의 공모나 유착 관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초 네슬레의 음료 사업부인 네슬레 워터스(Nestlé Waters)는 자사 생수에, 금지된 미세 여과 시스템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피에르 신부 성폭행 사건, 공소시효 지나 법적 조치 없음

피에르 신부를 둘러싼 33건의 성추행 및 성폭행 증언이 폭로 관련하여 형사 조사가 진행되지 않기로 결정되었다고 파리 검찰청이 어제 화요일 발표했다. 이번 사건에서 제기된 혐의들이 시효가 지나 더 이상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가톨릭 교회는 1월 중순, 취약한 사람들과 미성년자에 대한 성폭행 및 성적 학대 신고 누락에 대해 아베 피에르 사건에 대한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파리 오스테를리츠역  가짜 총기로 위협한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

2월 3일 월요일 한 남성이 오스테를리츠역 벽에 나치 문양을 그리던 중, 철도 보안 요원들이 다가가 그를 제지하려 하자, 권총을 꺼내 보안 요원들 위협했다. 이에 한 요원이 총기를 사용했으며, 용의자는 복부에 총상을 입었고 그날 저녁 사망했다. 또 다른 이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용의자가 꺼낸 총은 가짜였다고 한다. 


-파리 외곽순환도로, 카풀·대중교통 전용 차선 도입, 3월 3일부터 시행

작년의 파리 올림픽 전용 차선에 이어, 카풀 및 대중교통 전용 차선이 오는 3월 3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파리 외곽순환도로에서 운영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10시 30분, 그리고 오후 4시~8시에 좌측 차선이 전용 차선으로 운영된다. 5월 1일부터 단속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규정을 위반할 경우 135유로 벌금이 부과된다. 이 는 550,000명 이상의 순환도로 주변 거주민들의 공기 오염 및 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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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한옥(HANOK)-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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