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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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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국가 예산 및 사회보장 예산 채택 위해 헌법 49.3 조항 적용할 것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지난 토요일 국가 예산과 사회보장 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해 헌법 49.3조(의회 표결없이 통과할수 있는 법 조항)를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극좌당, ‘불복종하는프랑스당(LFI)’은 이를 반대하며 불신임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공산당과 녹색당도 이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아 정부가 또 다시 불신임의 위험에 직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루브르 박물관: ‘모나리자’ 관람하려면 별도 입장권 필요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관람하려면 박물관 입장권과 별도의 추가 티켓이 필요하게 된다. 루브르 박물관 관장 로랑스 데 카르(Laurence Des Cars)는 모나리자만을 위한 별도의 입장권을 만들 계획은 없지만, 박물관 입장권에 추가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어제 일요일 프랑스 인터(France Inter) 방송에서 밝혔다.


-프랑스, 인공지능 감시 공공 기관 ‘이네시아(Inesia)’ 설립

프랑스 정부는 AI(인공지능) 감시를 위한 공공 연구 기관 ‘이네시아(Inesia)’를 지난 금요일에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이 기관의 목표는 새로운 기술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예측하고, AI가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으로, 특히 보안 문제와 환경적 영향에 대한 분석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과들루프에서 한 중학생, 독일 학생 방문 중 나치 경례, 징계 절차 진행 중

프랑스 해외 영토인 과들루프(Guadeloupe)에서 지난 금요일 독일 학생들이 방문하는 자리에서 한 중학생이 나치 경례를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학생은 징계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며, 교육청은 검찰에 이번 사건을 신고했다고 발표했다.

엘리자베스 본(Élisabeth Borne) 교육부 장관은 "학교에서는 반유대주의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어떠한 말이나 행동도 용납될 수 없다"며 강력한 입장을 밝혔다.


-2월 1일부터 시민 봉사 계약 중단

16세부터 25세까지의 청년들이 6개월에서 12개월 동안 특정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봉사 계약이 2월 1일부터 중단되었다.

이미 계약이 체결된 경우라도 기관들은 더 이상 청년들을 받아들여 임무를 수행하게 할 수 없다. 이 중단 조치는 2025년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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