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폭풍 '에오윈', 이번 주말 프랑스 강타할 예정
폭풍 '에오윈(Eowyn) '이 이번 주말 프랑스를 강타할 예정이라고 한다. 모르비앙(Morbihan) 지역은 폭우와 홍수주의보인 오렌지 경보 단계로 격상했으며, 부르타뉴와 노르망디를 중심으로 약 10개 지역이 황색 경보 단계에 있다. 에오윈은 이미 영국,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강타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풍속이 시속 180km를 초과하기도 했다.
-물 침투, 기술 장비 노후화 등으로 위험에 처한 루브르 박물관
지난 1월 13일, 루브르 박물관장 로랑스 드 카르(Laurence de Cars)는 박물관이 "작품 보존에 위험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다고 프랑스 문화부에 경고를 보냈다. 이유는 물 침투, 작품 보존을 위한 온도 문제, 기술 장비의 노후화, 손상된 일부 공간에서 잦아진 결함 등으로 작품 보존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마크롱 대통령이1월 28일 화요일 루브르 박물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세자르 영화제 성폭력 혐의로 사법 조사를 받는 모든 회원 자격 정지
세자르 영화제 50주년 시상식을 한 달 앞둔 지난 1월 23일 목요일, 주최 측은 성차별 및 성폭력 방지를 위한 규정을 강화하고, 사법적으로 문제가 제기된 아카데미 회원의 자격을 정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이 성차별적 또는 성폭력적 성격을 포함한 폭력 사건으로 사법적 조사를 받는 경우, 아카데미 이사회는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해당 회원의 투표권을 정지하거나, 최종 유죄 판결 시 형이 완전히 이행될 때까지 제명을 확정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식사 비용 1유로, 모든 대학생에게 적용, 국회에서 채택
프랑스 국회는 모든 대학생이 식사를 1유로 비용으로 할수 있도록 하는 사회당 법안을 압도적인 다수로 승인했다. 마크롱 대통령 진영 대다수는 반대했다. 이 법안은 돈이 부족해서 식사를 거르는 대학생이 3분의 1 이상이 된다고 보고 이후 장학금 수혜 학생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만 제공되던 Crous(프랑스 대학 및 학업 지원 센터)에서 운영하는 식당과 판매점의 1유로 식사를 모든 대학생으로 확대하게 된 것이다.
-인도네시아서 마약 밀매로 사형 선고 받은 프랑스인 프랑스로 이송
2007년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프랑스인 세르주 아틀루아(Serge Atlaoui)가 2월 4일 프랑스로 이송될 예정이다. 2005년, 그는 인도네시아의 한 공장에서 체포되었으며, 그곳에서 마약이 발견되었다. 그는 줄곧 마약 밀매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부인해 왔는데, 프랑스에 도착한 이후 그의 신변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투어센느(TOUR SEINE) 여행사 33 6 0999 1976 / tourscene@naver.com
파리 15구 식당 양도- 06 13 15 62 45
일반인 및 유학생을 위한 프랑스어학원 CAMPUS LANGUES- 01 70 68 97 97 / 01 40 05 92 42
이재형 작가와 함께 하는 <파리 구석구석 투어> - 07 81 53 02 83
파리 15구에 위치한 유로마트- 01 45 77 42 77 / 15-17 Av. Emile Zola 75015 Paris
25년 노하우 파리샘 여행사 - 06 29 15 42 27 / info@saimparis.com
프랑스 파리 맞춤 여행- 06 26 15 04 46 / park.sungjin88@gmail.com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