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마크롱 대통령, 군을 지원할 더 많은 젊은 자원봉사자 동원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위협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군을 지원할 더 많은 젊은 자원봉사자를 동원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JDC(16-25세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국방과 시민 의무를 위한 하루 교육)를 개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생태주의자, 야닉 자도(Yannick Jadot) 파리 시장 출마

파리의 생태주의자 상원의원이자 2022년 대선 후보였던 야닉 자도(Yannick Jadot)가 2026년 안 이달고(Anne Hidalgo)의 후임으로 파리 시장에 출마한다고 지난 월요일 르 파리지앵(Le Parisien)과의 인터뷰에서 발표했다. 파리 시장인 사회당(PS) 소속 안 이달고는 지난해 11월, 파리 시장에 재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노인을 위한 협회, 고독사 관찰 기구 설립 촉구

2024년, 30명이 넘는 노인이 사망 후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 동안 자택에서 발견되지 않은 채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어제 화요일 발표된 Les Petits Frères des Pauvres 협회의 보고서에 따른 것으로, 협회는 이러한 "고독사"에 대해 경고했다. 협회는 정부가 긴급히 "고독사 관찰 기구"를 설립할 것을 촉구했는데, 은행, 우체국, 에너지 공급업체, 국세청 등과 협력하여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경고 시스템을 테스트"하는 실험을 시행할 것을 제안했다. 

-2024년 프랑스동물보호협회(SPA) 약 4만 마리의 반려동물 입양 보내

동물 보호 협회(SPA)는 어제 화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2024년 동안 "39,863마리의 동물이 새 가정을 찾았다"고 밝혔는데, 이 수치는 2023년(40,587마리)보다 감소한 것으로, 특히 개 입양이 11,683건으로 6.4% 감소했다. 반면, 고양이의 경우 "입양이 약간 증가"하여 25,703건으로 2023년 대비 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국영철도공사, 부활절 연휴 및 5월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 시작

프랑스 국영철도공사(SNCF)의 부활절 연휴 및 5월 연휴 기간 기차표 예매가 오늘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되었다.원하는 기차에 따라 3월 31일부터 7월 4일까지 표를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프랑스 국영철도공사(SNCF)는 동적 요금제(tarification dynamique)를 도입하여, 가격은 좌석의 가용성과 수요에 따라 달라진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