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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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어제 정견 발표 연설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어제 화요일 국회의원들 앞에서 정견 발표 연설을 했다.
그는 연설에서 연금 개혁을 어떤 금기 사항 없이 재검토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를 중단하거나 폐지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좌파, ‘복종하지 않는프랑스당(LFI)’은 정부에 대한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으며, 녹색당(Ecologistes)과 공산당(Parti communiste)은 이를 지지하고 있다.
-식료품 구매를 위한 레스토랑 티켓 제도 2년 더 연장
올해 1월 1일부터 레스토랑 티켓(Ticket-Restaurant) 제도의 규정이 변경되면서 샌드위치 같은 즉석 소비 식품만 티켓 레스토랑으로 결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난 바르니에 정부의 사임으로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했기에, 이 새로운 방침은 2026년까지 연장되었다. 공식적으로 예전처럼 티켓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쌀, 버터 같은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아베 피에르, 성폭력 9건의 새로운 혐의
2007년에 사망한 아베 피에르가 성폭력 9건의 새로운 혐의를 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 1건과 근친 학대가 포함되어 있다고 지난 월요일에 Egaé 법률 사무소의 보고서가 전했다고 한다. 이 사건들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빈곤에 대항하여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투쟁의 상징적 인물로 알려진 아베 피에르는 총 33건의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다.
-1년 사이 장바구니 물가 평균 2% 하락
소비자 단체 UFC-Que choisir에 따르면, 1년 사이 장바구니 물가가 평균 2% 하락했다고 한다. 같은 장바구니를 기준으로 현재76.79유로를 지불하는데, 지난해 78.05유로였던 것에 비해 감소한 금액이다. 따라서 주요 소비 제품의 전반적인 물가 상승이 둔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인 3명 중 2명 언론 신뢰하지 않아
프랑스인 3명 중 2명은 주요 시사 문제에 대해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어제 화요일에 발표된 라 크루아/베리안/라 포스트 설문조사에서 밝혔다. 70%의 프랑스인들은 정보를 얻는 데 있어 언론보다는 주변 지인을 더 신뢰한다고 답했다. 한편, 응답자의 76%는 시사 문제를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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