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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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강한 심한 독감 유행으로 87개 병원 비상
지난해 11월부터 프랑스에서 시작된 독감 유행은 연말 휴가철을 계기로 더욱 심각해 지고 있다. 보건부에 따르면, 독감 환자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87개 병원이 비상계획(Plan Blanc)을 발동하면서, 환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병원들은 일부 수술을 연기하거나 휴가 중인 의료진을 소환하는 등 재조직에 나섰다고 한다. 현재 세 가지 독감 변종이 동시에 유행하고 있다.
-프랑수아 바이루 정부의 불신임을 피하기 위한 사회당의 협상
1월 14일 화요일 프랑수아 바이루의 정책 발표가 다가오면서 연금과 예산에 대한 협상이 격화되고 있다. 사회당은 64세 퇴직 연령 조치의 적용을 6개월 동안 유예하고 재협상할 시간을 요청하며, 그 대가로 정부의 불신임을 피하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알제리 긴장: 외교장관, 알제리가 "긴장을 계속 높인다면" "응징" 언급
파리와 알제리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프랑스 외교부는 어제 금요일 알제리가 "긴장을 계속 높인다면" "응징하겠다"고 했다. 이는 알제리로 추방된 한 알제리 인플루언서가 지난 목요일에 다시 프랑스로 송환된 상황에서 나온 것이다. 이 인플루언서는 틱톡에 폭력을 조장하는 영상을 올려 알제리로 추방되었다.
-여론 조사, 마크롱 대통령 인기 최저
어제 금요일에 발표된 올해 첫 번째 여론조사에서 Ifop는 응답자의 26%만이 프랑스 대통령의 "행동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1월 7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 이 온라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45%가 마크롱 대통령을 "전혀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역사적으로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하면서, "심지어 프랑수아 올랑드도 이 수준에 도달한 적은 없었다"고 Ouest-France는 설명했다.
-2024년은 지구에서 관측된 가장 더운 해로 기록
유럽 코페르니쿠스 관측소에 따르면 2024년은 지구에서 관측된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되었다.
처음으로 전 세계 평균 기온이 2015년에 채택된 파리협정에서 설정한 1.5°C 한계를 초과했다고 한다. 이는 파리기후협정의 종말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2024년의 폭염은 2025년에 혁신적인 기후 행동을 요구한다"고 안토니우 구테흐스(Antonio Guterres) 유엔 사무총장은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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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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