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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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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지역 폭설로 2 명 사망, 20명 경상

폭설이 강타한 북부(Pas-de-Calais) 지역에서 2 명이 사망하고 약 20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한다. 노르주 발랑시엔(Valenciennes)에서는 노숙자가 숨진 채 발견되었고, 릴(Lille) 대도시권의 크루아(Croix)에서는 50대 남성이 눈으로 미끄러워진 길에서 넘어져 머리를 부딪혀 사망했으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노르(Nord)와 파드칼레(Pas-de-Calais) 지역은 수요일부터 폭설과 빙판길에 대한 오렌지 경보 상태다. 


- 마장 성폭력, 지젤 펠리코(Gisèle Pelicot)에게 노벨 평화상 수여를 위한 청원 

« 수치는 가해자의 몫 »이란 글귀를 만들어내면 전 세계적으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마장(Mazan) 집단 성폭행 사건의 희생자인 지젤 펠리코(Gisèle Pelicot)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수 있도록 청원을 시작했다. 청원 하루 만에 수천 명이 서명했다. 이 청원은 지젤 펠리코의 전 남편과 50명의 공동 피고인들의 재판이 끝난 다음 날인 지난해  12월 20일 한 영국인에 의해 Change.org 사이트에 영어로 게시했고, 지난 수요일 프랑스어로 게시되었다.


-문화부 장관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 도입 희망

라시다 다티(Rachida Dati) 프랑스 문화부 장관은 어제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파리 교구를 설득해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입장료로 5유로를 받을 것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연간 7,500만~1억 유로를 모아 종교 유산 복원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말, 파리 교구는 프랑스 가톨릭 교회가 지키고 있는 "교회와 성당 입장료 무료 원칙"을 재차 강조한 바 있다. 


-데이팅 사이트 Coco 설립자 8가지 혐의로 기소

데이팅 사이트 Coco의 설립자인 이삭 스테이드( Isaac Steidl)가  8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이 사이트는 지젤 펠리코(Gisèle Pelicot) 사건의 강간범들이 사용한 플랫폼이기도 한다. 설립자는 특히 2018년부터 2024년 사이에 마약 밀매, 아동 포르노 이미지 유포, 악화된 형태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이트는 동성애 혐오 폭력 사건에 연루된 바 있으며, 지난해 6월에 폐쇄되었다. 


-새로운 아이콘, 지속 가능 지표 텔레비전에 도입

새로운 아이콘, 지속 가능 지표가 지난 수요일부터 텔레비전에 도입되었다.

목적은 텔레비전의 수리 가능성과 신뢰성 수준을 확인하고, 계획적 노후화와 낭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이 지표는 4월부터 세탁기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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