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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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일요일 폭풍 피해 입은 마요트 방문 예정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일요일과 월요일에 마요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마누엘 발스(Manuel Valls) 해외부 장관과 엘리자베스 보른(Elisabeth Borne) 교육부 장관이 동행하게 된다. 이번 방문은 마크롱 대통령이 사이클론 치도 피해를 입은 프랑스 해외령인 마요트를 방문한 지 10일 만이다.
-신임 법무부 장관, 가중 성폭력 및 여성 살해 사건에 구금 연장 추진
어제 12월 26일(목), TF1 방송에 출연한 신임 법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가중 성폭력 및 여성 살해 사건의 경우, 현재 48시간인 구금 기간을 최대 72시간까지 연장할 것을 제안했다. 다르마냉 장관은 법무부 장관 임명 3일 만에 "프랑스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가중 성폭력 및 여성 살해 사건에 대해 구금 기간을 72시간까지 연장하는 제안을 한다"고 밝혔다.
-프랑스 토양의 4분의 3이 미세플라스틱 오염
처음으로 프랑스 토양의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조사한 연구 결과가 나왔다. 어제 12월 26일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이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프랑스 토양의 4분의 3이 미세플라스틱 오염(특히 농경지에 집중)되어 있다고 한다.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채취한 33개의 샘플을 분석했는데, 그중 25개(또는 76%)에서 매립지나 자연 환경에 축적된 플라스틱의 분해로 인해 크기가 5mm 미만인 미세플라스틱 입자가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프랑스인들 5명 중 1명 크리스마스에 받은 선물 다시 판매
크리스마스 다음 날, eBay 재판매 사이트에는 이미 340,000개의 선물 재판매 광고가 게재되었다고 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0%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이 재판매되는 품목 중에는 기술 품목, 비디오 게임, 장난감도 있다고 한다. Ipsos가 전자 소매업체를 위해 제작한 크리스마스 지표에는 프랑스인 10명 중 거의 4명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선물을 재판매할 준비가 되어 있고, 이는 점점 더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관행이라고 한다.
-디즈니랜드 파리의 '빅 썬더 마운틴', 몇 달 동안 운영 중단
디즈니랜드 파리의 인기 놀이기구인 '빅 썬더 마운틴'이 2025년 초여름까지 리노베이션 공사로 운영을 중단한다.
공사는 오는 1월 6일부터 시작되며, 2025년 초여름까지 계속될 예정이라고 공원 측은 발표했다. 서부 개척시대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하는게 이번 리노베이션의 목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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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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