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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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인종차별 발언으로 논란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Le Monde)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2023년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오렐리앙 루소(Aurélien Rousseau) 앞에서 « 이 나라 응급실의 문제는 마마두(Mamadou)들로 가득 차 있다 »라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져서 논란이 되고 있다.
마마두는 아프리카계 이민자나 흑인 남성을 일반화하거나 조롱하는 인종차별적 표현으로 사용될 때가 있다. 이 발언은 프랑스 좌파당(LFI) 소속 여러 국회의원들 사이에서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좌파 국회의원은 대통령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당한 지리 교사에 대한 법원 판결
파리 특별 중죄 재판부는 어제 금요일 4년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 당한 지리교사 사무엘 파티 사건에 연루된 8명의 피고인에게 1년에서 16년까지의 징역형을 선고했다. 이들 중 두 명은 살인 공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아 각각 16년형을 선고받았고, 나머지 6명의 피고인은 모두 테러 조직과의 연계 혐의로 기소되었다. 특히 사무엘 파티에 대한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소셜 미디어에 영상을 게시했던 여학생의 아버지는 13년형을 선고받았다고 한다.
-파리 시장의 ZTL(교통제한구역)에 반대하는 상인들 소송 제기
파리 시장은 혼잡한 일부 도로의 교통량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11월 초 파리 1구부터 4구까지의 도심 지역을 포함하는 구역에서 정차 없이 통행하는 차량에 대한 진입을 금지시켰다. 그러나 이 규제 조치는 수도권 상점의 잠재적 고객 일부가 이동을 꺼리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해서, 1구부터 4구까지의 상인들은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Le Figaro)에 성명을 발표하고 항의 소송을 제기했다.
-프랑스 헌병대 국제 아동 포르노그라피 네트워크 적발하여 해체
프랑스 헌병대는 거대 국제 아동 포르노그라피 네트워크를 적발하여 해체했으며, 프랑스에서 95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헌병들은 암호화된 메신저 앱, 시그널(Signal)의 그룹에서 아동 성 착취 콘텐츠를 공유한 130개의 그룹과 16,000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환경운동가 폴 왓슨 뜨거운 환영 속에서 프랑스로 돌아와
해양 생태계 보호와 불법 포경(고래잡이) 및 어업 행위에 반대하는 강력한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는 환경운동가 폴 왓슨이 어제 뜨거운 환영 속에서 프랑스로 돌아왔다. 덴마크에서 5개월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일본(일본의 불법 고래잡이 선박을 추적하고 방해하는 행동)의 인도 요청을 덴마크가 화요일에 거부한 후 프랑스로 돌아왔고, 오늘 토요일, 파리에서는 SeaShepherd 창립자인 폴 왓슨을 맞이하기 위한 집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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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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