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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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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2023년 통과된 연금 개혁 중단 없이 재개 밝혀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신임 총리는 국민연합(RN)과 불복하는프랑스(LFI)를 제외한 정당들에게 자신의 정부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2023년에 통과된 연금 개혁을 좌파와 국민연합(RN)이 연금 개혁을 폐지하고자 하는 상황에서 이를 “중단 없이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  사이클론 강타한 마요트섬 피해로 국가 애도의 날 선포

31명의 사망자와 수천 명의 부상자를 낸 사이클론 치도(Cyclone Chido)가 마요트(Mayotte)를 강타한 지 5일 만에 마요트를 방문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2월 23일 월요일을 국가 애도의 날로 선포했다.  대통령은 사회관계망 서비스 X(구 트위터)를 통해 “모든 마요트 주민의 슬픔을 우리가 함께 나눈다”며 “ 반기로 국기 계양을 할 것이며, 모든 프랑스 국민들이 오전 11시에 추모의 시간을 가질 것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


-마장 성폭력 사건, 피해자의 용기에 국제 언론과 외국인 지도자들 찬사 

국제 언론과 외국 지도자들은 마장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지젤 페리코의 용기에  찬사를 보냈다. 10년 동안 약물을 투여한 뒤 수십 명의 낯선 남성들에게 강간을 시킨 전 남편에게 어제 최종20년형이 선고되었다. 이 재판은 180개의 언론사, 그중 86개의 해외 언론사가 취재했다. 뉴욕타임스는 지젤 펠리코를 “용기의 상징”이라고 칭했고,  스페인 총리는 존엄성! 감사합니다, 지젤 펠리코”라고 X(구 트위터)에 반응했다. 


-피에르 신부의 성폭력 폭로 후 아베 피에르 재단의 기부금 30% 감소

아베 피에르 재단의 크리스토프 로베르 사무총장은 성폭행 혐의가 제기된 아베 피에르 신부와 관련된 논란으로 인해 재단의 기부금이 감소하고 있다며 빈민 구제를 위한 기부를 호소했다. 로베르 사무총장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올해 7월부터 11월까지 기부금이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이러한 감소를 재단이 7월에 공개한 2007년에 사망한 피에르 신부와 관련된 성폭력 폭로 때문이라고 했다.


-민간 건강보험(Mutuelles) 요금 2025년부터 평균 6% 인상

프랑스의 공공 의료보험 시스템(Assurance Maladie)을 보완하기 위해 제공되는 민간 보험(mutuelles)이 내년부터  평균 6% 인상될 예정입니다. 지난 5년 동안 요금은 평균 27.4% 상승했다고 하는데, 이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의료비 증가와 새로운 의료 기술 도입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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