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프랑스 해외령, 마요트 섬에 열대 사이클론 치도 강타로 14명 사망
프랑스 해외령, 마요트(Mayotte) 섬에서 열대 사이클론 치도(Chido)가 지나간 후 12월 15일 요일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 지역의 시장협회 회장은 현재 상황이 "재앙적"이라고 했다. 현재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프랑스 본토에서 보낸 구호 물품을 실은 첫 번째 항공기가 12월 15일 일요일 마요트에 도착했다.
-마크롱 대통령, 코르시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
12월 15일 일요일, 프란시스코 교황이 코르시카를 방문하고 야외 미사를 진행한 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면담을 가졌다. 교황과 마크롱 대통령은 먼저 선물을 교환했고, 마크롱 대통령은 교황이 아작시오 대성당에서 한 연설에서, 사이클론 시도(Chido) 지나간 마요트에서 발생한 재난에 대해 언급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랑스 북부 지역 총격 사건으로 5명 사망
지난 토요일, 프랑스 북부에서 동일한 용의자가 세 곳에서 총격을 가해 5명이 사망했으며, 사건 이후 용의자는 자진하여 헌병대에 출두했다고 한다. 사건은 12월 14일 북부 지역의 룬플라주(Loon-Plage)와 웜우트(Wormhout)에서 발생했다. 약 2시간의 간격으로 벌어진 이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22세의 남성은 경찰이나 사법 당국에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이며 용의자는 체포되어 구금 상태에 있다고 한다.
-지난 토요일 선출된 2025 미스 프랑스, 미스 월드 출전이 힘들 수 있어
지난 토요일 2025년 미스 프랑스에 미스 마르티니크인 앙젤리크 앙가르니-필로퐁(Angélique Angarni-Filopon)이 선출되었다. 34세인 그녀는 미스 프랑스 대회 역사상 가장 나이가 많은 우승자로, 미스 프랑스는 2022년까지 후보 나이를 24세 미만으로 제한해 왔지만 기준을 변경해 더 나이 많은 후보들에게 문을 열었다. 하지만 세계 대회인 미스 월드는 아직 그러한 변화를 수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의 나이가 미스 월드 출전에 장애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세기의 사건", 기후 변화 무책임한 프랑스 정부에게 법적 조치 캠페인
"세기의 사건(L’Affaire du Siècle)"은 기후 변화에 대한 무책임으로 프랑스 정부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려는 캠페인으로, 오는 금요일에 프랑스 국가평의회의 결정에 따라 항소심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2023년에 "세기의 사건"의 원고인 NGO들이 프랑스 정부에 대해 요구한 11억 유로의 벌금은 법원에서 기각된 바 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