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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1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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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 2027년까지 국회 해산은 없다 »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화요일 오후 엘리제 궁에 모인 여러 정당 지도자들과의 회의에서 2027년까지 국회를 더 이상 해산하지 않겠다고도 밝히면서, 48시간 이내에 새로운 총리를 임명하고 싶다고 했다. 


-퇴직 연금, 인플레이션에 연동시켜1월부터 기초 연금 2.2%인상

사회보장예산이 없는 경우, 연금을 인플레이션에 연동시키는 규칙이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에 프랑스 재경부는 기초 연금 인상률이 내년 1월에 2.2%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담배매장서 파는 니코틴 파우치 일반 담배보다 6.5배 발암 물질 함유 

프랑스의 담배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니코틴 파우치(Les sachets de nicotine)가 일반 담배보다 최대 6.5배 더 많은 발암 물질인 비소를 함유하고 있다고 프랑스 소비자 잡지 60 Millions de consommateurs와 프랑스 금연 위원회(CNCT)가 발표한 연구에서 밝혔다. 두 단체는 이를 바탕으로 프랑스에서 해당 제품의 즉각적인 금지를 요구했다. 


-프랑스 보건당국은 오늘부터 감기약 8종 처방전 의무화

프랑스 보건 당국은 오늘(수요일)부터 위험하다고 간주되는 감기약 8종 구매시 약국에 처방전을 제출하도록 의무화했다. 프랑스 의약품안전청(ANSM)은 일부 감기약 복용 시 주의사항, 알려진 부작용을 고려하고, 감기가 가벼운 질병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의사의 진단 없이 이러한 약물을 구매할 때 환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종된 13세 소녀 20여 일 만에 무사히 발견

지난 11월 25일 부르타뉴 주, 코트다르모르에서 실종된 13세 여학생 모르간이 노르망디주 망슈의 청년 노동자 집에서 발견되었다. 이에 그 남성은  바로 구금됐다. 생 브리외(Saint-Brieuc)의 니콜라스 하이츠(Nicolas Heitz) 검사는 "실종된 소녀의 위치는 이번 주 초 쿠탕스(Coutances)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Côtes-d'Armor 헌병대는 페이스북을 통해 소녀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밝혔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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