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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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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임안으로 사임 위기 직면한 미셸 바르니에 총리 전기세 인상 포기

미셸 바르니에(Michel Barnier) 총리는 불신임안으로 인해 사임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전기세 인상을 포기했다. 이는 극우 정당,  국민연합(Rassemblement national)의 요구로 이루어진 조치라고 하는데, 이 결정으로 인해 전기 요금이 14%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 환경단체, 환경 이미지 조작 이유로 코카콜라 고발

프랑스의 환경 단체인 « France Nature Environnement(FNE) »는 2024년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코카콜라의 "그린워싱"(greenwashing환경 이미지 조작)을 이유로 지난 수요일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단체는 코카콜라가 올림픽 기간 동안 "제로 폐기물"을 목표로 한다고 주장했지만, 실제로는 플라스틱 병의 내용물을 재사용 가능한 컵에 담고 빈 병을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곳에 버렸다고 한다. 


-택시 어플, 우버(Uber)와 볼트(Bolt) 여성 운전자 배정 옵션 도입

택시 어플, 우버(Uber)와 볼트(Bolt) 여성 승객이 윈하면 여성 운전자가 배정되는 옵션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어제 목요일 파리에서 "Uber by Women" 옵션을 출시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대기 시간이 평균 4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볼트는 2024년 말까지 "Women for Women"이라는 유사한 옵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비행기에서 탈출한 반려견 9일만에 무사히 발견

11월 19일, 비엔나발 파리행 항공편에서 파리에 도착해 항공 짐을 내리는 동안 반려견이 운반용 케이지에서 탈출했다. 이에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는 드론으로 수색 작전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두 개의 활주로가 일시적으로 폐쇄되기도 했는데,  항공 교통에는 영향이 없었다. 반려견은  공항 인근 다마르탱앙고엘(Dammartin-en-Goële)의 공원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오늘 연중 가장 큰 할인 행사 열리는 블랙 프라이데이

블랙 프라이데이(Black Friday)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행사가 열리는 날로, 미국의 추수감사절(Thanksgiving) 다음 날인 금요일에 진행된다.  블랙 프라이데이는 지난 10여 년간 전 세계로 확산되었고, 특히 프랑스에서도 성공적으로 정착되었다. 이 날을 전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점 모두 다양한 제품에 대해 대규모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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