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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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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Mazan) 성폭행 사건 재판에서 최고 형량인 20년 구형

성폭력에서 ‘수치심은 가해자의 몫’이라는 글귀를 만들어낸 마장(Mazan) 성폭행 사건의 11월 25일 오늘 재판에서 검찰은 도미니크 펠리코(Dominique Pelicot)에 대해 최고 형량인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그는 10년 동안 약물을 이용해 아내를 성폭행하고, 다른 남성 50명에게 성폭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정전을 위한 해결책 제시

프랑스 외무장관 장-노엘 바로(Jean-Noël Barrot)는 11월 24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당사자가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이 머지않아 도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이 기회를 활용하여 전투 중지 협정을 체결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의 창"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랑스 전역에서 여성에 대한 폭력 반대 시위

오늘11월 25일 세계 여성 폭력 근절의 날을 맞아, 지난 토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여성 단체들의 호소로 시위가 열렸다. "여성살해(féminicide), 성폭력 및 모든 형태의 성별 폭력"에 반대하는 80건 이상의 시위가  있었다. 노동총연맹(CGT)에 따르면 프랑스 전역에서 약 10만 명이 참가했다고 집계했으며, 파리에서만 8만 명이 행진에 참여했다고 한다. 


-게슈타포에 의해 총살 당한 레지스탕스 역사학자 팡테옹 안장

마크롱 대통령은  중세사 전문가이자 저항운동가였던 역사학자 마르크 블로흐(Marc Bloch)가 팡테옹에 안장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르크 블로흐는 1944년 게슈타포에 의해 고문과 총살을 당했으며, 역사 연구에서 중요한 인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역사적 접근법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역사 연구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했다고 한다.


-파리 샹젤리제 거리 연말 조명 점등식  

어제 11월 24일 20시경, 파리 샹젤리제 거리의 크리스마스 조명 점등식이 파리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던 토니 에스탕게(Tony Estanguet)의 주도로 있었다.  이번 점등으로 샹젤리제 거리의 400그루의 나무가 환한 불빛으로 빛나기 시작했으며, 2025년 초까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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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쪽 부르라렌 지역의 전통 한식당, 르 서울 - 09 82 64 72 46 / 80 Av.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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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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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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